2018 검색결과
해당글 5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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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긴 하지만 엄청 웃겼던 데드풀2 : 0
스포가 될 수 있는 글 입니다. 시작부터 깜짝 놀랐던 데드풀2.데드풀 1도 봤는데, 1도 이랬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아무튼 토막 토막 처음부터 잔인하게 느껴졌던 데드풀이었는데,초반 바네사가 죽기 직전까지가 특히 좀 그랬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후부터 개그가 쉴새없이 나와서 엄청 웃겼던 데드풀.감독이랑 제작사 대본 소개 그게 머냐 ㅋㅋㅋㅋ 나 너무 웃겼음 ㅋㅋㅋ영화 속에서도 작가 디스하는 대사가 몇번 나오는데 너무 웃겼다. 그리고 케이블이 타노스 였구나. 어쩐지 너무 낯익고 왜 자꾸 설레였는데 타노스였어 ㅋㅋㅋㅋ영화 최고봉은 데드풀 몸이 절반이 찢기면서 다시 태어나는 아기 다리 부분 정말 웃겼다.너무 충격적이게 웃겨서 각인될 지경 ㅋ그와중에 원초적 본능 패러디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케이블 없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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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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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보기 힘드네! : 0
휴.어벤져스 영화 한번 보기가 이렇게 힘들다.나는 시간도 있고 돈도 있는데자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다행히도 자리를 잡아서, 천호CGV 에서 영접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왜 사람들이 웃돈까지 줘가며 봤는지 느낌이 온다.2편까지 봐봐야 알겠지만, 여지껏 봐온 마블 영화중에 최고인듯.최고일 수 밖에 없는건가? ㅎㅎㅎㅎㅎ 액션들 모두 너무 좋았는데, 타노스의 하수인들도 좋았고,많은 캐릭터들이 쉴새없이 싸우는데, 혼이 빠져나갈정도로 멋있다. ㅋㅋㅋㅋㅋㅋ산만하지도 않았고, 캐릭터들 등장할때 갑툭튀도 아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개인적인 사심을 적어보자면,내가 좋아하는 스칼렛위치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타노스와 대결하던 닥터스트레인지. 정말 미치게 멋있었음.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도 또 나오길 엄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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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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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거 못보는 사람들은 무서웠을 곤지암. : 0
이제서야 후기 쓰는 곤지암이다.곤지암 영화야 말로 SNS 때문에 많이 뜨지 않았나 싶던 영화.곤지암 보고 온 후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가 더 이슈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기억에 남는 후기로는 뒷사람이 놀래서 팝콘을 앞자리에 앉은 나한테 쏟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미안하다고 어깨에 손대지 말라는 후기였나? 그거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그렇게 무섭다고 난리도 아니었던 곤지암은 실은 그렇게까지 무섭지는 않았다.그래서 후기가 극과 극이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에서는 완전 좋았던 것 같은 곤지암.그동안 내가 겪어본 영화들은 뭔가 다른듯 하면서도 전설의 고향느낌나는 공포가 많았으니까,곤지암은 완전 색달랐음.아무튼 나에겐 엄청 재미있었던 영화 곤지암이다. 곤지암이라는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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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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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노잼. 골든슬럼버. : 0
강동원 아니었으면 끝까지 다 못봤을 것 같은 영화.골든슬럼버.음모론에 배경을 둔 영화인데,일본 소설이었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그런데 일본에서도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었다고 하던데굳이 한국에서도 만들었다는건 좀 의아했다. 그래도 김의성과 함께 나올때는 나름 괜찮았는데.후반부에서는 좀 정말 별로 였던 것 같다.아무튼 강동원때문에 봤는데, 이건 좀 별루 였다.캐릭터도 강동원하고는 너무 안어울렸던 것 같고.개인적으로는 나는 강동원은 군도 영화때가 제일 잘 어울렸던 것 같다.목소리도 그렇고 차가운 나쁜놈 이미지 어울리는 것 같은 강동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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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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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Matter 안티큐어. 현실적인 순간이동영화 : 0
순간 이동을 다룬 영화인데,순간이동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던 영화 안티큐어.우연히 물체가 사라지는 현상을 접하게 되는 연구원 아나.아나는 친구들과 힘을 합쳐 순간이동을 연구하게 된다. 우선 이 영화는 스포를 보고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영화다.영화를 보고 나서도 이해가 안되서 스포를 엄청 검색해봤는데,그 후 다시 영화를 보니 더 재미있고 이해가 되었기 때문. 순간이동 연구를 계속하던 아나, 네이트, 리브.물건들만으로 실험을 하던 그들은 생명체로 실험을 하기 시작하고.결국 사람의 순간이동을 실험하게 된다. 그리고 아나의 순간이동에 성공하게 되는 그들.그런데 아나가 순간이동에 성공하고 부터 급격히 두 친구의 모습이 변하게 된다.그리고 똑똑하기만 했던 아나는 이해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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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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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패러독스 이게 시리즈였어? : 0
일단 나는 클로버필드 10번지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다.그리고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왠지 제목부터 클로버필드 10번지의 두번째 이야기인가?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일단 시리즈는 맞았다. 그런데 이게 3번째 시리즈였다. ㅋㅋㅋㅋㅋ그리고 클로버필드 10번지와는 전혀 1도 상관없는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시간상으로는 클로버필드 10번지 이전 시간인 것 같다.클로버필드 1편은 못보았는데, 클로버필드 10번지도 그렇고 패러독스도 그렇고.이 시리즈 자체가 괴물을 중점적으로 하는 빅 픽쳐 시리즈인 것 같다.비록 영화 속에서 괴물을 0.1초 나오지만. 핳핳.본격 괴물은 언제 나오려는지? 영화 자체는 나는 재미있게 봤다.우주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벌어지는 일 뿐 아니라,그들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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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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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4 라스트키, 공포영화가 아니야 : 0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을 보고 난 직후 본 인시디어스 4 라스트키.엑소시스트 효과인지,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착각까지 들었던 인시디어스 라스트키다.하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 정말 별로였던 인시디어스 라스트키여서 많이 아쉽다.어설픈 개그코드와, 앨리스의 가족사가 평범하지 않아서 공감이 잘 안되었기 때문. 좋았던 점은,환풍구 통로라고 하기엔 엄청 커다란 터널 같았던 곳.그리고 아마도 악령에게 조종당했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 같은.시체가 든 가방.그 부분이 난 참 좋았는데, 그때 긴장감이 좀 들었기 때문.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목의 라스트키라서인진 몰라도, 악령의 손가락이 열쇠모양인데,사람 몸에 넣고 돌리던 장면은 괜찮았던 것 같다.근데 뭔가 무섭진 않았던, ㅎㅎㅎㅎㅎㅎ 음악탓인가? 모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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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