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검색결과
해당글 51 건
본거 기록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 역시 재밌어 : 0
오랜만에 본 코난.역시 재미있었음.유명한탐정이 테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완전 위기!코난 그리고 란, 란의 엄마까지 총 동원해서 유명한탐정의 무죄를 밝혀내려고 하는데,그게 끝이 아니지. 그로 인해 더 커다란 사건이 또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난 재미있게 봤다.그런데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신이치가 안나온듯? ㅋㅋㅋ 왜 기억에 없지?더빙판으로 봐서 그런가 이름들이 낯설다 했는데 코고로였지 ㅋㅋㅋㅋㅋ 유명한탐정 ㅋㅋ 그런데 코난보단 안기준이 더 카리스마있게 나온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인가?뭔가 안기준만 기억에 남았던 제로의 집행인이었다.지금보니 포스터 비중만큼 기억에 남은듯. ㅋㅋㅋㅋ 마지막 안기준 미친 운전실력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대사. 코난이 안기준에게,애인 있어요?내 애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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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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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톰 홀랜드를 볼 수 있었던 하트오브더씨 : 0
생각없이 봤는데, 토르랑 스파이더맨이 나와서 급 호감 갖게 된 영화 하트 오브 더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봤는데, 토르가 나오네?그러더니 좀 있으니 스파이더맨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영화.바다에서 고래에게 공격받고 조난당한 이야기.라이프 오브 파이가 동화같은 이야기였다면 하트 오브 더 씨는 현실적인 영화였던 것 같다. 인간의 욕심때문에 결국 파멸로 치닫게 되는 에식스호.고래때문에 배는 순식간에 산산조각 나버리고,고래와의 사투는 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던 것 같다. 강한 인상이 남아서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느낌에 영화의 절반이상이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선원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작은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크게 신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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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6. 06:31
사진들/사진연습
20180901 상류사회 무대인사 수애♡ : 0
2018.09.01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영화 상류사회 무대인사수애언니랑 특별출연 박해일 한주영 ㅋㅋㅋㅋㅋ 갑자기 무대인사 일정을 알게되어서 당일 새벽에 긴박하게 예매해서 간 무대인사,수애언니 때문에 야간 업무 끝나고 2시간 자고 향한 건대입구.수애언니 아니었음 절대 불가능 일정이었지.수애언니 정말 너무너무 미친 미모 아니야?
사진들/사진연습
2018. 9. 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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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공포영화 저주 받은 아이 : 0
오랜만에 괜찮은 공포영화를 본 것 같아서 좋았던 저주받은 아이.캐나다 공포영화인데, 초반부터 공포분위기를 잘 잡아줘서 꾸준하게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연기가 약간 과장이 있긴 했지만, 막 어색한건 아니었어서 좋았고,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한 아이를 잃은 산모의 상실감.그냥 아이를 정상적으로 출산해도 산후우울증의 위험이 있는데아이까지 잃은 상태에 공포적 요소까지 합쳐져서 좋았던 것 같다. 영화에 등장하는 베이비모니터도 충분히 공포스러웠고.베이비모니터가 제일 공포였음. ㅎㅎㅎ밤에 자는데 우는 아기는 그냥 핵 공포, ㅎㅎㅎㅎ 점점 피곤함과 공포에 찌들어가며 변해가는 메리.특히 나는 침대 위 환풍구 장면이 좋았다.메리가 침대에 누워서 환풍구를 바라보는 연기가 나는 너무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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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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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귀엽진 않지만 귀여웠던 개들의 섬 : 0
음악이나 화면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에 독일 애니였던 개들의 섬.정말 독특한 선물같은 애니였던 것 같다.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른동화같은 느낌의 개들의 섬은,개들이 인간에게 병을 옮길 수 있다는 이유로 도시에서 퇴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조류독감같은게 개들에게 벌어진 상황. 이 법을 통과시킨 고바야시 시장은 자신의 개를 첫 희생자로 내세운다.쓰레기 섬으로 처음 향하게 되는 스파츠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다.멀뚱하니 옮겨지던 모습과 쓰레기장으로 던져지는 모습은 참 씁쓸하다.살아있는 개들은 쓰레기 취급하고, 그 빈자리를 로봇개들이 차지한다는 설정은 뭔가 씁쓸하기도 했고. 독일애니를 많이 접해본 건 아니지만,좀 건조한 느낌이 나는데, 개들의 섬도 특유의 그 느낌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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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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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취향저격 당해버린 영화 마녀 : 0
오랜만에 내 취향 저격 영화한편. 바로 마녀. 김옥빈의 악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악녀같은 경우는 한국스럽게, 마녀는 외국 판타지느낌 나는 영화였던 것 같다.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녀의 영어 제목이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인것으로 봐서는 다음편도 나올 것 같다. 몇편까지 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마녀의 마력에 격하게 빠져버렸다. 마녀의 주인공인 자윤은 생체실험의 피해자이다. 그리고 그 생체실험의 본성은 파괴 폭력 그런 것 이라서 자윤은 엄청 위험한 존재이자, 실험체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나온다. 그리고 자윤이란 캐릭터는 정확하게 나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정확하게 영화가 끝날때까지 절대 망가지지 않는 미친매력을 선보인다. 김다미라는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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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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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리는 없었던 것 같던 탐정 리턴즈. : 0
제목은 탐정 리턴즈지만 막상 추리하는 내용은 그다지 나오지 않았던 것 같던 탐정 리턴즈라서 아쉬웠다.그래도 중반부 (?) 부터 등장한 이광수때문에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이광수 너무 웃기잖아~~~ ㅋㅋㅋㅋㅋㅋ근데 영화가 추리는 별로 뭐가 없었던 것 같다.맥락없이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고,그나마 기억에 남는게파리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짜장면집 홍보하러 온 짜장면 사장님 = 주방장에 대한 추리라니. ㅎㅎ 생각해보니 광수가 거의 다 한 것 같은 영화네. 범인 추적도 광수가 해줬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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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