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검색결과
해당글 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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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 다가오는 것들 L’avenir : 0
매번 프랑스 영화는 볼때마다 감탄이 든다.감정표현이 정말 독특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또 프랑스 언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난 프랑스가 너무나 좋기 때문. 한 가족의 어머니이자 선생님인 나탈리.그녀의 어머니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영화 속 어머니의 대사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았기 때문.삶에 대해 철학적인 대사가 많았던 것 같다. 파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우울증이 있는 홀어머니의 딸이고,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한 남자의 부인이다.밤낮없이 바쁘지만 사랑하는 일을 하고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그녀. 영화는 내내 그녀에게 시련을 준다. 집안에 책이 가득한 나탈리 부부, 모두 책을 좋아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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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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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영화의 혁명! PET : 0
제목은 감금영화의 혁명이라 썼지만.감금영화를 처음 봤다.아 땅 속 깊은 곳에 감금 되었던 영화도 보긴 했다. 클로버필드 10번지.3096일도 떠오른다. 실화 영화는 아닌데, 포스터를 보면 보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였던 듯.포스터가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이 보였기 때문.하트 철창에 감금. 유기견 동물 보호소에서 일하는 세스가 우연히 버스에서 학창시절 인기 많았던 홀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세스는 학창시절부터 홀리를 좋아했나보다.이렇게 우연히 만나다니 역시 우린 운명이야! 라는 느낌을 받은 걸까.세스는 홀리의 SNS계정을 이용해 그녀의 정보를 수집하기에 이른다.그런데 SNS로 이런게 정말 가능한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현실속에서 영화에서처럼 된다면 SNS는 정말 위험하게 느껴졌기 때문. 계획적으로 홀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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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1. 11:47
사진들/사진연습
2016 울트라뮤직페스티벌 : 0
2016 울트라뮤직페스티벌 갔었다. ㅋㅋㅋㅋㅋ 사진이 고작 이거 하나인가? 컴퓨터 뒤져야 나올 것 같다.
사진들/사진연습
2017. 12.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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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무한반복 나만이 없는 거리 : 0
특정 사건이 해결 될때까지 그 시간에 갇혀버리는 사토루.사토루는 시간이 반복 될때면 주변에 어떤 사고가 일어나는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서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해결되기 전까지 그 공간에서 무한 시간 리바이벌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너무 주인공한테 가혹한 스토리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사토루는 자신이 다쳐 병원에 입원하면서까지 사건을 해결하는데. 병원에 입원한 사토루를 위해 사토루를 찾아온 사토루의 어머니.퇴원 후 사토루와 장을 보던 중 또 한번 시간이 리바이벌 되고.그러나 자신이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이번엔 사토루의 어머니가 사건을 막은 것.바로 아동 유괴 사건이 벌어질 찰나를 목격해 범인이 아동을 풀어준 것이었다.그 후 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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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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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서울역 ㅋ : 0
부산행 프리퀄 영화 서울역.서울역에서도 딱히 첫 시작의 원인은 없다.한 사람이 상처입은 걸로 시작. 역시 괴물들이 나와야 재미있는 괴물영화.초반엔 좀 지루함이 있었는데, 괴물들 등장하면서 엄청 재미있다.애니가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살짝 걱정했는데,괴물들을 잘 표현했던 것 같다. 부산행처럼 괴물들이 핵 빠르다.이걸 재난영화라고 해야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영화 감기랑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감.그리고 혜선의 아버지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좀 이상했는데, 역시나. 심은경은 목소리 듣고 딱 알았는데, 이준은 완전 글 쓰다가 놀랬다.이준은 알면 알수록 연기 정말 잘하는 것 같다.부산행 영화에서 처음 등장한 괴물이 심은경이었다는 사실도 완전 소름돋는 시리즈 개연성. 서울역 (Seoul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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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3. 19:22
사진들/사진연습
2016.09.09 연극 <클로저> Closer 박소담 : 0
2016.09.09 연극 클로저 Closer 박소담대학로 예그린씨어터 박소담 (Park So Dam)사진 : 인생베팅CGV
사진들/사진연습
2017. 11.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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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뭔가 어렵다 : 0
어벤져스의 두 배우 제레미 레너와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영화 윈드리버.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사회적인 문제를 담은 영화라서 재미나 그런건 많이 떨어지는 영화.그래도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었던건 제레미 레너가 연기를 너무 잘했기 때문. 영화를 다 보고 영화가 아리송해서 검색을 해보니, 인디언들은 실종신고조차 제대로 되지 않나보다.얼마나 많은 인디언들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피해를 보며 살아가는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영화는 특정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 외의 사람들은 몰입이 쉽지 않을 것 같다.영화가 좀 지루하게 흘러가는 면도 있었기 때문. 심각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영화이지만 영화를 볼땐 정확하게 와닿지 않았던 것도 아쉽다.영화를 본 후에야 검색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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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