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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의 화려한 변신 아기배달부 스토크 STORKS : 0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주는 이야기 아기배달부 스토크초반에 보기가 힘들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재밌어 졌음. 황새랑 튤립이라는 골치덩이 직원이 벌이는 이야기인데 튤립이라는 골치덩이 직원이 진짜 노답이라 극혐이었는데, 점점 성장해가며 인간다워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는게 내가 본 시점. ㅋㅋㅋㅋ 저 튤립때문에 상당히 극혐인데 나름 황새가 조절을 잘해줘서 그럭저럭 봤다.젤 인상깊었던 늑대들 ㅋㅋㅋ 늑대들 나올때가 제일 재밌고 웃겼음.정말 시간이 남아돌때 보기를 추천함. 아기배달부 스토크 (STORKS , 2016)감독 니콜라스 스톨러 , 더그 스윗랜드 / Film Director : Nicholas Stoller , Doug Sweetland 개봉 2016.12.07. / 87분 /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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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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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쵸~ 로스트 인 더스트 : 0
카우보이 느낌의 서부영화가 떠오르는 영화 는 빚더미에 시달리는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와 "태너"(벤 포스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는 연쇄 은행 강도라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그들의 치밀한 계획은 완벽범죄가 되는 듯 했지만,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형 태너로 인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느낌. 어리숙한 크리스 파인과 양아치 벤포스터, 전혀 다른 두 형제가 은행을 터는 모습은 진짜 너무 웃겼다. 벤 포스터의 약간은 광기 어린 눈빛은 정말이지 매력폭발인듯 싶다. 개성넘치는 두 형제와 그들을 쫓는 베테랑 형사들 또한 진중하게 웃기는 묘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벼랑끝에 몰린 사람들 치고는 뭔가 좀 애매했고, 막판에 너무 밀어붙이려는 감이 있는 점은 좀 아쉬운 편. 로스트 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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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