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런 영화 너무나 너무나 내 취향이다.

무조건 나는 공포영화&음모론적인영화 핵 좋아하기 때문.


다빈치 코드도 어린나이에 본 순간 뒷통수 얻어 맞은 것 같은 충격을 안겨주며 강한 인상을 주었던 영화다.

그리고 마지막 시리즈인 인페르노까지.

모든 시리즈가 나는 너무나 좋았다.

물론 첫편만큼의 충격적임은 없었지만, 이런 소재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임은 분명한 것 같다.


소설가 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한 시리즈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


이번 영화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틀로 영화가 흘러간다.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의 추리력으로 영화가 흘러감.

이런 류의 이야기들이 의외로 재미가 있다 명탐정 코난도 그렇고.

셜록홈즈도 그렇고.


갑자기 사방에서 쫓기는 신세가 되버리는 랭던 교수를 예전부터 팬이었다며 접근하는 의사.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1도 모르겠는 랭던교수.

그러다 한 과학자가 인류를 몰살 시켜버리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풀어내는 스토리다.


첫번째, 두번째 보다는 많이 흔한 영화 처럼 되어버린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왜냐면 바이러스 살포라는 소재 자체가 영화에 많이 나오다보니 특별히 음모라고까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

이건 은근 무서운 세뇌이긴 하다.


영화 속에서 등장한 인위적으로 사건을 꾸며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을 일어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장면은 마인드 컨트롤이 떠오르기도 했다. 인페르노 안에서 벌어져서 그랬겠지?





인페르노 (Inferno , 2016)

감독 론 하워드 / Film Director : Ron Howard

개봉 2016.10.19. / 121분 / 미스터리, 스릴러

톰 행크스 Tom Hanks (로버트 랭던)

토이 스토리 4,2019 / 펠트,2017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시에나 브룩스)

몬스터 콜(가제),2016 / 아우토반,2016

벤 포스터 Ben Foster (베르트랑 조브리스트)

파이니스트 아워,2016 / 로스트 인 더스트,2016

이르판 칸 Irrfan Khan (해리 심)

마다리,2016 / 인페르노,2016

오마 사이 Omar Sy (크리스토프 브루더)

인페르노,2016 / 쇼콜라,2015



본거 기록 택택택
  소중한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