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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뱀파이어 영화 Let The Right One In.

나중에 미국판 렛미인도 나온다.


얼음같이 차가운 분위기 그리고 주변의 새하얀 눈과 더불어 영화의 느낌이 한결 더 강조되는 느낌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어린 소년과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뱀파이어.

특히 소녀 역할의 리안 레안데르손은 몇천대 일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이라고 알고 있다.


그게 걸맞게 너무나 이미지가 잘 어울림. 특히 저음의 울림으로 단어를 무심코 내뱉을때 정말 뱀파이어 같이 느껴질 때가 몇번 있었다.

차가움과 함께 무감정을 잘 표현해 낸것 같다.


그리고 이 소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또한 소녀를 사랑한다.

영화는 처음부터 소년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였다.
그렇기에 영화의 결말은 행복하지도 슬프지도 못했던 결말같다.

영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 책까지 구입을 하긴했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다.
이후에 미국판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렛미인이 나오긴 했는데, 난 스웨덴 영화가 진리라고 생각한다.
클로이는 뭔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라서 전혀 오싹하지 않다는게 함정인가?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 Let The Right One In , 2008)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Tomas Alfredson

카레 헤레브란트 Kare Hedebrant (오스칼)

리얼 휴먼,2012 / 렛 미 인,2008

리나 레안데르손 Lina Leandersson (엘리)

브로큰 힐 블루스,2013 / 텐더니스,2013

카린 베그퀴스트 Karin Bergquist (이본느)

릴라이언스,2013 / 지난 여름 내가 죽인 동물들,2012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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