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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컨저링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았던 영화였기 때문.

공포영화가 언젠가부터 고어영화 스럽게 되던 찰나 나온 컨저링은 그야말로 내 취향 저격이었다.

그런 컨저링의 제임스완감독이라는 것만 보고 영화를 봤다.

두번째 이야기이긴 해도 공포영화가 앞뒤 내용 보고 초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몰라도 상관없다.

내가 실제로 그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칠 것 같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내가 몰입할 틈을 주지 않았던 인시디어스다.

인시디어스 첫번째 이야기에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떠돌던 아들을 데리고 돌아오는데 성공한 가족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내용으로, 새 출발을 하기 위해 할머니 댁으로 오지만 이곳에서도 악몽이 이어진다는 내용.

컨저링 느낌은 아니다.

시작할때 귀막아야 한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Insidious: Chapter 2 , 2013)

감독 제임스 완 James Wan

로즈 번 Rose Byrne (리나이 램버트)

피터 래빗,2018 / 래리킨스,2018

패트릭 윌슨 Patrick Wilson (조쉬 램버트)

커뮤터,2017 / 카인드 오브 머더,2016

린 샤예 Lin Shaye (엘리스 레이니어)

버스터 마 하트,2016 / 디렉터스 컷,2016

타이 심킨스 Ty Simpkins (달튼 램버트)

나이스 가이즈,2016 / 행맨,2015

바바라 허쉬 Barbara Hershey (로레인 램버트)

데미안,2016 / 더 나인스 라이프 오브 루이 드랙스,2016

다니엘 비서티 Danielle Bisutti (파커 크레인 모)

백 인 더 데이,2014 /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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