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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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프랑스 과자 비스코트 포켓 : 0
프랑스과자 비스코트 포켓 biscottes Pocket. 식빵 구운맛인데, 묘하게 맛있다. 고소하고 우유나 커피랑 먹어도 너무 찰떡이다. 무엇보다 살 안찔것 같은 비쥬얼이라 더 좋기도 하고. 입이 심심할때 가볍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과자. 이마트에서 참 여러가지 팔아서 좋다.
여러가지
2018. 6. 16. 13:32
사진들/사진연습
2013.08.12 영화 <관상> 제작발표회 백윤식 이정재 송강호 조정석 : 0
2013.08.12영화 관상제작발표회백윤식 이정재 김혜수 송강호 조정석
사진들/사진연습
2018. 6.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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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연기도 잘하는 배우 유해진. 레슬러 : 0
영화 레슬러에서 혼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를 연기한 유해진은 보통 엄마들한테 보여지는 모습들을 연기 하는데, 유해진이 하니까 참 재미있었다.그리고 왜 그게 또 잘 어울리지? ㅎㅎ 귀보(유해진)와 귀보엄마(나문희)의 대화와 귀보와 아들 성웅(김민재)의 대화가 겹치는 것도 웃겼고,라디오들으며 손빨래 하던 유해진은 정말 웃겼음. ㅋㅋㅋㅋㅋ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야기인 성웅의 친구 가영(이성경)이 귀보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좀 아쉽긴 했지만 그 소재로 인해 웃음코드는 많이 나오긴 했다.그리고 상대적으로 귀보와 성웅의 이야기가 약하게 다가오는 것도 어쩔 수 없었던 듯.특히 성웅이는 어릴때 모습 좀 보여주고 현재 모습은 아버지를 향한 질투의 화신정도로만 보였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그 영향인가, 결말 부분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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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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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연기 너무 잘해~! 영화 하루 : 0
김명민때문에 보게 된 영화 하루!영화 속 김명민 (준영)은 자신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는 현장을 목격하는데,좌절하고 슬퍼하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는데,그는 2시간 전으로 돌아와 비행기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수 없던 준영.하지만 이내 이것이 현실임을 인지하고, 딸을 구하기 위해 무한 타임리프속에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영화가 상당히 속도감이 있어서 엄청 좋았다.무엇보다 김명민의 연기 정말 너무 멋진거 아닌가, ㅎㅎㅎㅎ 그리고 반복 되는 시간 속에서 준영이 자신과 같은 또 한사람을 발견하게 되는 부분도 좋았다.준영만 계속 반복되었다면 좀 지루했을 것 같기 때문. 속도감이 빠른 것에 비해 긴장감은 별로 없긴 했지만,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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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