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 검색결과
해당글 65 건
사진들/승호
2018.05.06 유승호 팬미팅 마지막 정리 :) : 0
이제 팬미팅 사진은 이걸루 끝이다.오랜만의 승호라서 더욱 여운이 남고, 소중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이렇게 예쁜 승호를 찍을 수 있게 분위기 조성해주신 박철민배우님께 다시한번 무한 감사를 드린다.궁금했던 승호의 일상. 소소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나는 토크시간이 참 좋았다.앞으로도 계속 팬미팅을 하겠지만, 토크 위주로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아. 승호가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질문 선택이 광범위해서 아쉽긴했다.사물이나 동물, 영화제목 등등 범위를 좀 정해서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기 때문.나한테는 정답이 정말 쌩뚱맞게 다가왔거든. ㅋㅋㅋㅋ아무튼 일상예기랑 작품예기 이런것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팬미팅.일년에 한번은 해주면 좋겠는데..
사진들/승호
2018. 5. 9. 18:18
TV/KDRAMA
우리가 만난 기적 12화 좀 너무 심하게 고구마 : 0
좀 너무 심하게 고구마인것 같았던 우리가 만난 기적 12화.연화(라미란)는 혜진(김현주)에게 현철(김명민)이 내 남편이라며 다짜고짜 남편을 달라고 한다.근데 대사를 이렇게 밖에 못주나?연화가 너무 노답여자로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앞뒤 댕강 자르고 그 남자 내꺼라고 우기는 연화 대사는 몰입하기 어려웠어. ㅜ그래도 혜진이 침착을 잃지 않고,연화와 현철만 아는 기억을 지금 현철이 아는 것처럼,혜진과 현철만 아는 기억도 알고 있다는 말을 날려주며 정신차리라고 일침을 가하는 혜진이다. 현철의 아버지가 쓰러지심.그리고 그 계기로 인해 현철과 현철의 아버지는 서로를 인정한다.현철에게 새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살라고 하는 현철의 아버지다.현철의 아버지의 말이 나는 좀 와닿았다.남의 몸에 들어가서 돌아온 자식인..
TV/KDRAMA
2018. 5. 9. 11:37
사진들/모시는 분들
2018.05.03 크리스틴 스튜어트 Chanel Cruise Fashion Show : 0
Kristen Stewart2018.05.03Chanel Cruise 2018/2019 Fashion Show in Paris 출처 : http://adoring-kstewart.com
사진들/모시는 분들
2018. 5. 9. 10:24
TV/KDRAMA
우리가 만난 기적 11화 너무 재밌어 ㅋ : 0
요즘 열혈 시청중인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조금 고구마 스러운면도 있긴하지만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다. 11화에서는 드디어 A 송현철(김명민)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선혜진(김현주)의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바로 현철과 연화(라미란)의 관계에 대해 느낌 오기 시작했다는 것. 아직은 남편의 불륜 정도로만 느끼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 ㅎㅎ 현철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사실에 대해 이제 확신하는 연화.그래서 아주 많이 당당해진 연화인데, 나는 경찰서 장면이 조금 별로 였다.연화의 애절함이 묻어나기도 했지만, 연화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했기 때문. 공식적으로 현철이 인정한 것도 아니고, 연화의 물음에도 현철이 자신은 연화의 남편이 아니라고 말했으면.조금 자중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기..
TV/KDRAMA
2018. 5. 8. 19:53
사진들/승호
2018.05.06 내 마음 속에 저장 유승호. ㅋㅋㅋ : 0
내 마음속에 저장.실은 나도 이게 뭔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호 만큼이나 나도 TV를 안보는 사람인가보다.여하튼 내 마음속의 저장 이라는게, 예제 영상을 봐서 그런가,나도 그렇고 재미있었던 모습이라면 모습. ㅋㅋㅋㅋㅋㅋ승호도 왠지 이거 할때 더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 ㅋㅋㅋ꿈속에 나왔을것 같다. 내 마음속에 저장 영상이 ㅋㅋㅋㅋㅋ
사진들/승호
2018. 5. 8. 18:15
본거 기록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들은 무서웠을 곤지암. : 0
이제서야 후기 쓰는 곤지암이다.곤지암 영화야 말로 SNS 때문에 많이 뜨지 않았나 싶던 영화.곤지암 보고 온 후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가 더 이슈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기억에 남는 후기로는 뒷사람이 놀래서 팝콘을 앞자리에 앉은 나한테 쏟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미안하다고 어깨에 손대지 말라는 후기였나? 그거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그렇게 무섭다고 난리도 아니었던 곤지암은 실은 그렇게까지 무섭지는 않았다.그래서 후기가 극과 극이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에서는 완전 좋았던 것 같은 곤지암.그동안 내가 겪어본 영화들은 뭔가 다른듯 하면서도 전설의 고향느낌나는 공포가 많았으니까,곤지암은 완전 색달랐음.아무튼 나에겐 엄청 재미있었던 영화 곤지암이다. 곤지암이라는 장소 ..
본거 기록
2018. 5. 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