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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4화

2019. 2. 7. 01:25


삼생삼세 십리도화 4화

(三生三世十里桃花)

Eternal Love


총 58부작 / 2017년 1월 2일 ~ 2월 10일


양멱 (杨幂) : 백천상신/사음상선/범녀소소/청구여군 (白浅上神/司音上仙/凡女素素/青丘女君)

조우정 (趙又廷) : 묵연/야화/조가 (墨渊/夜华/照歌)



곤륜허까지 자신을 찾아온 2황자 이경에게

너를 좋아하지만 그건 남녀간의 그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 사음=백천.


그런데 이 말을 들은 황자의 반응은?

너한테 그런말 듣자고 멀리까지 온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어쩌라구?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이경 너는 아니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2황자 이경의 정체를 알아버린 대사형 출동! 이경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영우까지 나서면서 이경을 살려달라고 하자,

대사형 마음 약해지심....


그게 사실이라 해도 저 놈은 익족의 황자인 것을 잊지 말아라!


지당하신 말씀. 대사형.



이경은 봉인된 산굴로 피신하는데,

그곳에는 마성이 엄청난 놈이 있어서 운이 좋으면 살아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운 나쁜 이경은 봉황에게 공격받고, 그 소식을 들은 사음=백천이 와서 구해줌.



그 봉황을 산굴에 가둬둔 영보천존의 등장.

자신이 가둔 봉황이니 자신이 처리 하겠다고 한다.



미안함의 의미로 사음=백천에게 파음선을 선물하는 영보천존.

그리고 옥청곤륜선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시고 가는데,

이 부채의 잠재된 능력을 쓰는건 가진자의 능력에 있다고 한다.

절대 악인에게 가는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음=백천.



너 보고 싶으면 어떡하냐고 땡깡 부리는 2황자에게

곤륜허 출입증을 주는 사음=백천이............... 아... 그러지말자...

내가 여자인거 아무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는 사음=백천이...



그 출입증을 이용해 사음=백천이 거처에 연애편지 두는 2황자.... (...)

근데 그걸 왜 현녀가 읽는건데,



그리고 드디어 현녀의 실체가 나오기 시작.

현녀는 예전부터 백천의 미모에 열등감이 엄청 났다.

백천의 얼굴을 가지고 싶었던 현녀.

백천이는 현녀에게 몇시간 동안 다른 얼굴로 변신 할 수 있는 도술을 알려줬었음.



2황자는 다음 생에서 보자................ 라며 편지.....


사음=백천이 보고 싶어서 죽을 것 처럼 SHOW !하고 (...)



놀란 사음=백천이가 깨어나면 원하는대로 해줄게! 라고 하자 능글맞게 눈떠버림.



너 정말 밉다.... 이경... ㅋㅋㅋ



사음=백천은 묵연상신이 만든 동황종에 대해 계속 판다.



현녀는 불쌍한 척 연기로 사음=백천과 같이 2황자 만나러 가는데 성공.... 휴



2황자 . 현녀 보더니 사음=백천이랑 엄청 닮았다! 하면서 하는말이,

너 바쁠 땐 이 친구랑 대신 놀면 되겠다....

.....

.....

ㅋㅋㅋㅋ 그래서 넌 안되. ㅋㅋㅋㅋ



곧 사부 깨어나시고 그러면 나 여기 자주 못온다. 하는 사음=백천에게,

넌 왜 묵연 이야기만 하느냐는 2황자.


왜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선학이 울어서 다급하게 돌아가는 사음=백천.


와 너무 무섭다.


그런데 무섭게도 사음=백천이 쫓아온 2황자. ㅋㅋㅋㅋㅋ

엿듣기 신공. ㅋㅋ



선학의 울음이 사부님의 출관 소식이었는 줄 알고 다급히 돌아왔던 사음=백천이었던 것.



단지 그것 뿐이냐. 백천아~ 사랑이야~ ㅋㅋㅋㅋ



사랑이야~ 인정하셔들~ ㅋㅋㅋ



현녀는 남장을 하고 2황자를 찾아온다.

그리고 2황자를 도발하는 현녀 진짜 싫고,

거기에 휘둘리는 이경도 밉다.......................



그리고 결국 현녀는 해서는 안될 일을 벌이고 만다.

사음=백천으로 변하는 도술을 사용해버린 것.


사랑하는 여자의 친구와 실수해버린 남자의 참담함.jpg


사음의 반만이라도 자신을 생각해준다면 괜찮다는 현녀였지만,

내 실수였다! 사음과 너에게 모두 미안하다! 라는 2황자 때문에 더이상 할말을 잃어버림. ㅋㅋㅋㅋ

없던 일로 할게요.... 라는 현녀............ 정말 없던일로 했으면 좋았잖니. ㅋㅋㅋㅋ



현녀와 2황자가 왜 인간계에 있나 했더니 사음=백천이랑 셋이 만나기로 했던 거구만.

사랑에 목마른 2황자에게 사음=백천이는 수련하려면 8만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팩폭 던져주고.



수련 안해본거냐 2황자.

수련한다니까 묵연 옆에 붙어 있고 싶어서 그러냐는 2황자.... 였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동황 준질산을 가보았냐고 물어보는 사음=백천.

인간계에 오면 꼭 가보는 곳이라며, 다음에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한다.

(데이트 신청이야~ 화풀어~ 느낌) ㅋㅋㅋ



경창은 2황자 이경이 곤륜허에 갔다면 더는 내 아들이 아니라며 분노하고,



현녀는 계속 질기게 2황자를 유혹하고.

2황자도 문제인게 현녀와 아무리 실수한 사이라도 그렇지

그렇게 접촉하면 안되는거잖아....



사음=백천이는 날마다 사부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게 사랑이다. 인정하셔ㅋㅋㅋㅋ



사음=백천은 오라버니에게 2황자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편지를?????



대사형은 2황자가 현녀와 손잡고 다닌다고 사음=백천에게 말해준다.

대사형 너무 좋다.



2황자는 사음=백천이에게 안구테러 해주시면서 4화 끝.



못볼걸 봤어.... ㅜㅜ





이경 너무 미웠던 이번화.

현녀는 대놓고 나쁜데, 이경이는 세상 다 줄것 처럼 맹세하더니 한회만에 이러기야? ㅋㅋㅋ

사음=백천이가 이경한테 흔들릴거라고 생각 안했는데, 흔들려서 그것도 좀 싫었어.

대사형이 있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묵연사부 보고 싶어요.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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