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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1화

(三生三世十里桃花)

Eternal Love


총 58부작 / 2017년 1월 2일 ~ 2월 10일


양멱 (杨幂) : 백천상신/사음상선/범녀소소/청구여군 (白浅上神/司音上仙/凡女素素/青丘女君)

조우정 (趙又廷) : 묵연/야화/조가 (墨渊/夜华/照歌)




완전 오랜만에 곤륜허에 나타난 법기.

자신에게 새로운 제자가 생기려는 것인가? 생각하는 핵 잘생기신 곤륜허의 전쟁의 신 묵연상신.



그리고 곤륜허에 방문한 두 사람.

백천과 절연.


사고뭉치 백천 때문에 묵연의 제자라는 빅픽쳐를 그린 절연이다. ㅋㅋㅋㅋ

하지만 곤륜허는 금녀의 공간으로 남자만 제자가 될 수 있어서 절연은 백천을 남장시킨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술수를 묵연이 모를리 없고,

묵연의 제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네 운에 맡기겠다는 말을 하는 절연상선.



묵연은 백천이 여자인 것을 바로 알아보지만!

법기를 잡은 백천을 보고는 

자신의 제자가 될 운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제자로 받아들인다.


곤륜허 외부인은 만질 수 도 없는 법기라는 걸로 봐서, 그리고 뒤로 가면 갈수록 알게 되는 거지만

이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법기는 엄청 강한 것 같다.ㅋ

이제부터 백천은 남자인 사음으로서의 삶 시작! ㅋㅋ


싸부는 백천에게 첫눈에 반한것 같은데... ㅎ

오늘 만나셨는데 미소를 벌써....ㅎ


동시에 2명의 제자가 들어온 곤륜허.

부채 주던 장면에서 옆에 한사람이 더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두사람 중 막내를 누가 할 것 인가 정해야 했는데,


자신은 절대 막내를 할 수 없다며, 막내 할거면 제자 안하겠음! 하는 사음 = 백천에게

아까 니가 잡은 법기를 주면 막내할래? 그럼 공평하냐?

넵! ㅋㅋㅋㅋ


묵연싸부 웃을 줄 모르시는 분인 것 같았는데 사음=백천이 향해 미소를 .... ㅎㅎㅎ


천궁에서도 이 사실이 바로 알려지는데,

전쟁의 신 묵연상신이 법기 옥청곤륜선을 야생여우한테 줬다고 핫 이슈가 되어버린다. ㅋ


야생여우 = 구미백호 = 백천 ㅋ



사음 = 백천이가 곤륜허에서 지낸지도 꽤 세월이 흘렀고,

여전히 사부님은 잘생기심 뽐내주시고,


절연이 보냈다며 도화주를 전해주는 묵연싸부.

사음 = 백천이 생일이었다.

그저 술병만 보고 좋아하는 사음=백천이 때문에 묵연사부 짠내 ㅜㅜ

눈길을 못떼시는데 사부님은 ㅜㅜ ㅋㅋㅋ


그와중에 사부님이 애지중지 아끼는 사음=백천을 납치해버리는 요광상신.

사음=백천이는 요광상신이 사부 얼굴 한번 보고 싶어서 자신을 납치한것으로 생각하고 (맞긴해.ㅋㅋㅋ)

말대꾸 하다가 수중감옥에 갇히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싸부! 요광상신이 의심스럽습니다!



긴말 싫어하는 묵연상신 아 멋있따.



요광 0.1초만에 제압하고 수중감옥에서 사음=백천 구해내는 묵연.


내가 언제 남의 이목을 두려워했던가,


그자식만 편애한다고 말이 많아! 체통을 지키세요! 하는 요광상신에게

내가 언제 남의 이목을 두려워 했던가,  날려주시는 묵연 와...............................

여기서 누울거야... ㅜㅜ



정신을 잃은 사음=백천이 잠꼬대로 사부 너무 아깝다! 요광이는 아니다! 싸부싸부 하는거를

저렇게 미소지으며 토닥토닥해주시는 묵연사부 ...... ㅜㅜㅜ


사부님 사음이 좋아하는 거 맞죠? 맞으신거잖아요 ㅜㅜㅜㅜㅜㅜ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란 말인가!



묵연과 요광상신은 납치 사건으로 인해 결투를 벌인다!

천궁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권고 받았지만, 

그녀를 납치한 요광을 그냥 넘어갈 묵연이 아니지, 전쟁의 신인데! ㅋㅋㅋㅋㅋ

묵연은 자신의 뜻을 천궁에 납득시켜 버리고 결투! ㅎ



당연히 전쟁의 신이신 묵연싸부의 승리. 너무나 당연. ㅋㅋㅋㅋㅋ

내가 졌어요 = 요광상신

진거 인정했으면, 당장 떠나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같은 묵연에게 요광상신은 너무하시다며,

고백 비스므리하는걸 하는데....  못 들은 것으로 하리다. ㅋㅋㅋㅋㅋㅋ.................


묵연은 사음=백천에게는 징계의 뜻으로 보름동안 경전 3만번을 쓰라고 한다.


보기 싫으니 블러처리 ㅋ


그리고 등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여자가 등장.

백천이 살던 청구에서 어떤 여자가 사음=백천을 만나러 왔다.

어떤 여자 = 현녀 = 썅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등장부터 느낌이 안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싫으니 뒷모습


사음=백천의 오빠인 백진의 편지를 들고 찾아온 현녀.

아무리 생각해도 너에게 넘기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면서 현녀를 넘기는 백진오빠 뭐야.... ㅋ

오빠. 오빠때문에 비극이 시작된거라구.



기수련 중이었던 것 같던 묵연싸부인데.....

백천 목소리 들리니깐 바로 눈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듣고 있다.ㅋㅋㅋㅋ

표정 귀염


여기는 다 남자밖에 없고, 네 손님이니 네 거처에서 지내게 해라.



저도 사내인데... ㅋㅋㅋㅋㅋ



싸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말하는 싸부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옙! 알겠습니다!



경전은 잘 쓰고 있느냐,


!


아 정말 왜이리 귀여우셔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툭튀 금련이 등장하신다.

사음=백천이는 자신이 경전 3만번 써야 해서 당분간 못돌봐 줄거야 라며 금련이를 톡 치고 간다.



금련아 금련아 니가 핵반전일 줄이야.



금련을 곤륜허의 연못에 심어두고 인간의 모습이 될때까지 보호해주라는 명을 받은 싸부.



묵연은 폐관수련을 시작하려 한다.

폐관수련을 하려면 열흘에서 보름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동안 그녀가 얌전히 있게 하려고 사음=백천에게 경전을 3만번 쓰게 한 것.



빅픽쳐에 만족한것 같은 묵연. ㅋㅋㅋ 귀여우셔 ㅋㅋㅋㅋ

사음=백천은 보름후에 상선이 되는 천겁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뭔가 곤륜허를 나갈것 같은 사음=백천으로 1화 마무리~




2017년에 방영했던 중국드라마인데, 세상 재미남.

이거 못본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묵연 목소리 너무 좋은거야.

그리고 이택언 생각나서 더 재미남 ㅋㅋㅋㅋㅋㅋ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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