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이가 단연 매력을 뽐냈던 것 같다.
다연이를 위로하는 문식이 엄청 멋졌고, 멋졌고, 또 멋졌다.
다연이의 비밀인 과거 다연이의 사진을 보고, 귀엽다. 라고 하던 문식이.
자신의 비밀에 비해, 다연이 비밀은 정말 귀엽다고 말하던 문식이 때문에,
다연이도 위로 받은 것 같았고,
문식이를 엄청 싫어하던 다연이가 문식이한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것 같기도 했던 이번주 같이 살래요였다.
그리고 문식이는 쉬지않고 또 멋짐을 뽐냈는데, 대리가 다연이한테 사진의 행방을 물어볼때,
자신이 지웠다고 해주던 문식이도 엄청 멋졌다.
아쉬운건 이제 문식 현하가 ... 자주 등장할 것 같아서 아쉽다.
문식 재형, 문식 다연 보다 문식 현하가 많이 나오면 나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발 밟아놓고, 태연하게 방에 들어와 오빠 하는 것도 나는 좀 별로였다.
아직은 우아미여사 = 박현하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
무엇보다 문식 다연 재형 셋이 너무 좋아서,
이 셋을 더 보고 싶다.
그런데 정주행을 14화까지 밖에 못하긴 했지만, 작가님이 문식 재형을 신경써주시고 있다는 느낌.
나만의 착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은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여러가지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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