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내가 제대로 김준수한테 반했던 작품.
김준수 모차르트는 원래 잘하는데 더 잘하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리고 역할도 모차르트라서 필터 잔뜩 끼고 봤을 수도 있다.
그런데 데스노트 김준수는 너무 소름 돋았던게, 캐릭터를 너무 잘 표현해내서,
나 좀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난다.
걸음걸이가 특히 인상깊었는데 많이 노력했다는게 보였어.
엘은 정말 내 생애 최고의 엘같다.
너무 대박적이었거든.
그리고 또 좋았던건, 라이토 역을 했던 홍광호.
홍광호. 지금 급 검색했는데, 이름 맞겠지?
엄청 유명한 뮤지컬 배우 같았는데,
주로 해외에서 활동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너무 잘 하시더라구.
여러모로 너무 좋았던 데스노트.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당연하게도 표가 없던 데스노트였던 기억이 난다.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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