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호, 전지현 주연의 인어를 소재로 한 판타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화에서는 사고로 육지에 떠밀려 온 인어 심청(전지현)이 양씨에게 붙잡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붙잡힌 인어 심청은 양씨의 연못에 갇히게 되는데, 양씨의 여각에 하룻밤을 머물게 된 담령(이민호)이 인어를 보게 되고 안타깝게 여겨 양씨의 죄를 빌미로 인어를 바다에 보내준다.


그 후 인어를 보았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는 동무에게 "인어를 만난 그날 밤부터 기묘한 꿈을 꾸기 시작했거든, 꿈 속의 나는 말일세, 참으로 이상한 곳에 살고 있거든." 이라는 말과 함께 담령이 꿈 속에서 보는 남자, 이재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희대의 사기꾼인 이재준은 마술과 최면으로 상대를 홀려 사기를 친다. 명동캐피탈 사모님인 진옥에게 사기를 친뒤 여행을 가는데, 재준의 숙소에 인어 심청이 침입하게되고, 심청이 훔친것은 체리하나임을 알고 허탈해 한다. 하지만 재준은 심청을 경찰에 신고해버린다.


신고 하기전 재준은 심청의 사진을 찍어두는데, 심청이 하고 있는 팔찌가 60억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급하게 경찰서에 갇힌 심청을 최면을 이용해 구해온다. 심청을 데리고 백화점에 간 재준은 심청에게 옷과 신발을 사주고, 음식을 사준 뒤, 마술을 사용해 팔찌를 빼앗고 심청을 버려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아는 인간인 재준만을 기다리는 인어 심청, 어느덧 백화점 폐점 시간이 되고 심청은 쫓겨난다. 비오는 거리에 웅크려 앉아 재준만을 기다리고 있는 심청, 심청을 버리고 떠난 재준은 이내 마음이 약해져 다시 인어 심청을 데리러 오게 된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The Legend of the Blue Sea)

기다려
방송일 : 2016.11.16.
총 20부작 / 2016.11.16.~

SBS

전지현 Jun Ji-hyun (심청)

이민호 Lee Min-ho (허준재)


TV/KDRAMA 택택택
  소중한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