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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회에서 군대로 인해 다시금 시청률 요정이 된 박명수덕에 시작하자 마자 빵 터졌던 무한도전이다.

혼자 다리 꼬고 앉아있는 박명수 너무 웃김. ㅋ


무한도전 556회는 집안 & 집밖이라는 주제로.

성향테스트를 해서 최고의 집안성향과 최고의 집밖성향으로 뽑힌,

양세형과 조세호가 팀장이 되어,

남은 멤버들 중 두명씩 골라, 집안, 집밖으로 가게 되는 미션. ㅋㅋㅋㅋ


최고 추운 날씨에 촬영을 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에서 촬영을 하고 싶어서,

양세형에게 심한 오버를 하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

갑자기 누워버리면서 따라하라고 하던 양세형, 줄서라는 양세형, 무릎꿇으라는 양세형은,

참 양세형스럽게 짖궂었는데, 너무 웃겼음.


조세호, 유재석, 정준하 집밖팀, 양세형, 하하, 박명수가 집안팀으로 결정.

각자 3개의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좋아요를 더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다.


장소를 정해야하는데,

조세호의 집에 가려는 집안팀과,

자기집도 아니면서 박명수 차와 조세호 집으로 딜하던 유재석 엄청 웃겼다.

쉴새 없이 조세호에게 잔소리 하던 유재석도 엄청 웃겼어. ㅋㅋㅋ


나는 집안팀보다는 집밖팀이 재미있었다.

SNS는 1도 모를 것 같은 유재석. 심지어 유재석은 SNS를 하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유재석에게 휘둘리는 조세호와 정준하가 너무 웃겼기 때문.

그런데 조세호와 정준하와 팀이 되서 더 웃겨질 수 있었던 집밖팀 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ㅋ

하하랑 양세형이랑 같은 팀이었으면 이런 그림 안나왔을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이한치한을 보여주자는 목표로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왜 구지 맨발에 삼선슬리퍼를 신고 옷을 다 벗어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보는 나는 웃기긴 했지만 엄청 추워서 고생했을 거 같은 유재석 조세호 정준하.

거기에 아이스크림까지 물고 남이섬 바이킹을 타는 집밖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겼던건 고생해서 찍은 영상이 소리가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 인해 너무 미안했던 조세호는 계속 미안하다 발사하는데,

나는 왠지 이런 조세호에게 호감이 갔다. 


집밖팀 마지막 영상은 겨울바다에 입수를 하자는 충격적인 유재석의 야망과 함께,

겨울바다로 향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바다가 얼어있어서 펭귄영상으로 종료.

이번주도 재미있었던 무한도전이었다.



오픈카톡인가? 자신의 카톡때문에 신나서 발동동하던 박명수는 귀여웠다.


하하의 말에 따르면 집에서 문제집풀고, 신문보는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바다에서 너무 추워서 미친듯이 손이 떨리던 조세호.

그리고 미친듯이 떨리던 조세호가 찍은 영상은 웃겼다. ㅋㅋㅋㅋ


박명수가 팬케잌만드는 과정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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