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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52회 에서는 필리핀 국민영웅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캡쳐만 봐도 너무나 웃김. ㅋㅋㅋ

너무나도 당연하게 퓨어한 승부가 아니라 각종 장치들을 장착한 멤버들이 등장해서 깨알같이 웃음을 주었는데, 유재석의 오뚜기가 너무 빅웃음 선사했음.

오뚜기 자체도 웃겼는데, 뭘 이거 때문에 스페셜 무대로 이동한다고 할때부터 너무나 웃겼다.

반동이 약해 멤버들의 도움을 받는 유재석 때문에도 더 웃겼는데,

유재석을 도와주는 하하와 정준하 ㅋㅋㅋ 

오히려 뽁뽁이를 들이대게 만들어주는 하하와 고급 기술 선보여주는 정준하때문에 더 웃겼기 때문.

360도 회전이었나? 그거 진짜 웃겼다. 고급기술이라는데 너무 웃겼다.

유재석 완전 어지러웠을 듯 한데 그래도 잘 버티는것도 신기했다.


파퀴아오와는 의외로 짧은 시간만 등장했음.

가족여행을 온 듯 한데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면 좋겠다.

파퀴아오도 완전 무한도전 분위기 너무 잘 살리는 것 같았음.


그리고 왠지 조세호를 더 신경쓰면서 편집을 해준 것 같은 무한도전같은 느낌을 받았던 552회 였는데

조세호는 완전 무편집 방송을 해준 것 같았다.

재미는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조세호가 너무 길게 나와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파퀴아오한테 제일 제대로 맞은 것 같은 조세호 덕분에 웃기긴 했다.

그리고 입에서 소리지르는 자막나오던거 나 그거 왜이리 좋지? 너무 웃겼어. ㅋㅋㅋㅋㅋ


이어지는 조세호의 청문회.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해서 조세호 청문회를 이어갔다.

지금의 조세호를 보면 예전의 양배추는 상상이 안가는데, 양배추 이름보고 다시한번 놀랬다.


몰카인지 모르고 술한잔하던 조세호 완전 웃겼음. 핵 당황하던 조세호 .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호 친친으로 간만에 방송 등장해서 인사하던 이동욱도 웃겼음. ㅋㅋ

이동욱도 예능감 완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도 멤버로 이동욱이 들어와도 웃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



아무튼 공식적으로 무한도전 멤버가 된 조세호.

축하드려요! 

무한도전 파업 영향도 있긴하지만, 조세호 나오고 부터 더 챙겨보게 된 무한도전이라 조세호의 영입이 난 반갑다.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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