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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어울리는 영화.... 라고 하기엔 연쇄 살인 이야기라서 ..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의 주연이라 본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연쇄 살인범 로버트 한센의 실화를 다른 범죄 스릴러 영화인데, 로버트 한센은 13년간 20명이 넘는 여자들을 살해했다고 한다.


지능적인 사이코패스 로버트 한센 역에 존 쿠삭, 그를 쫓는 베테랑 형사 잭 역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다. 퇴직을 앞둔 베테랑 형사의 마지막 사건으로 연쇄 살인이 의심되는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우리 주변에 친절한 이웃이 알고 보니 사이코패스 살인마라면, 이라는 이야기는 더이상 놀라울 일도 아니긴 하지만, 그만큼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하다.


이런영화와는 차가운 배경들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의 배경은 알래스카이다.

이야기와 배경이 잘 맞아서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모든 것을 떠나 연쇄살인 영화인데 긴장감이 1도 없다는 아쉬움.







프로즌 그라운드 (The Frozen Ground , 2012)

감독 스콧 워커 Scott Walker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 (잭 할콤)

서던 퓨리,2017 / 벤젠스: 러브 스토리,2017

존 쿠삭 John Cusack (로버트 한센)

서던 퓨리,2017 / 셀: 인류 최후의 날,2016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신디 폴슨)

파워리스,2017 / 그리스 : 라이브,2016

라다 미첼 Radha Mitchell (앨리 할콤)

새크리파이스,2016 / 후에버 워즈 유징 디스 베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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