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도 딱히 첫 시작의 원인은 없다.
한 사람이 상처입은 걸로 시작.
역시 괴물들이 나와야 재미있는 괴물영화.
초반엔 좀 지루함이 있었는데, 괴물들 등장하면서 엄청 재미있다.
애니가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살짝 걱정했는데,
괴물들을 잘 표현했던 것 같다.
부산행처럼 괴물들이 핵 빠르다.
이걸 재난영화라고 해야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영화 감기랑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감.
그리고 혜선의 아버지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좀 이상했는데, 역시나.
심은경은 목소리 듣고 딱 알았는데, 이준은 완전 글 쓰다가 놀랬다.
이준은 알면 알수록 연기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부산행 영화에서 처음 등장한 괴물이 심은경이었다는 사실도 완전 소름돋는 시리즈 개연성.
서울역 (Seoul Station , 2016)
감독 연상호 / Film Director : Yeon Sangho
개봉 2016.08.17. / 93분 / 애니메이션
류승룡 (석규)
염력,2017 / 제5열,2016
심은경 (혜선)
염력,2017 / 조작된 도시,2017
이준 (기웅)
아버지가 이상해,2017 /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김재록 (이 씨)
대립군,2017 / 컴, 투게더,2017
장혁진 (김 씨)
마리오네트,2017 / 졸업반,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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