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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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나는 재미있었던.... ㅋㅋㅋ : 0
아 왜 난 재미있었지? 보는 내내 김수현의 리얼이 떠올랐던 영화 사자... 생각해보니 리얼도 나름 재미있게 봤었지........................ ㅋㅋㅋㅋㅋㅋㅋ 박서준 캐릭터가 너무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긴장감이 없긴 했지만, 악역 대체 왜 저러는지 알수 없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시리즈로 또 나오는건가? 마지막 느낌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가 스토리랑 뭐 그런거 따지면 끝도 없긴 하지만, 참 불친절한 영화였던 것 같다. 다들 왜 저러는지 모르겠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다음편 나와도 볼거 같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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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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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비중이 없어.... ㅋㅋㅋ : 0
나는 애나벨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애나벨 비중 무엇? 너무나 당황스러웠던 애나벨의 비중... 영화 내용도 시리즈라고 하기에도 아까운 거 같은 내용인거 같다. 애나벨 외전느낌 정도의 영화라고 해야하나, 애나벨의 어느날.... 정도? ㅋㅋㅋㅋㅋ 무서운 장면없이 지루했던 영화였던 것 같다. 새삼 워렌부부를 연기한 두 배우가 대단하다고 느껴진건, 매번 느끼지만 워렌부부 나오는 장면들이 제일 재미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초반에 워렌부부 나오는 장면들은 하나같이 주옥같았는데, 갑자기 사라지셔.... 떠나지 말아요~~~~~~~ ㅠㅠ 심심할때 보기에도 뭔가 부족한 듯했던 영화... 컨저링만큼의 영화는 이제 안나오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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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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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ta : 마담싸이코 소름돋는 연기 : 0
스포주의! 클로이 모레츠때문에 선택한 영화인데, 막상 보니 이자벨 위페르라는 배우 대박이었던 것.소름끼치게 싸이코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하니까,영화 자체는 사실 별로라면 별로라고 할 수 있을 것 도 같은데, 이분이 다 살리신거 같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가 일하는 음식점에 언젠간 올거 같아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그 장면이 정말 대박이었다.와서 객기부리는 장면이 나도 무서웠을 정도.선구리끼고 앉아만 있는데도 되게 소름돋았음... 필터끼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클로이 모레츠 연기도 나쁘지 않아서, 몰입도 잘 되었던 것 같다.내가 괴롭힘 당하는 느낌이었달까. ㅋㅋㅋㅋ 감금당하고나서는 뻔한 수순의 느낌이 나서인지 의외로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하지만 감금당하기 전까지는 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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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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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 Gattaca , 1997 : 0
이건 갓명작임.이렇게 멋진 영화를 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인간의 인생과 운명에 대해서 잘 표현해준 것 같은 영화.성경구절도 나오는데 영화랑 너무 잘 어울렸고,뭔가 성경구절 나오니까 더 태초의 느낌도 나고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음. 완벽한 유전자만을 선별해서 최상의 아이만 태어나게 하는 것.물론 그 최상의 아이들 중에서도 등급이 있는 것 같지만. 이럴때 꼭 있는 사람,우리 아이는 사랑만으로 태어나게 해보겠다! ㅋㅋㅋㅋ그렇게 태어난 아이. 노말 휴먼이 바로 빈센트 프리맨 (에단호크).사랑만으로 태어난 아이 빈센트는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높으며,30세에 죽을 것이다. 라는 통보를 태어나자마자 받는다. 그리고 이 부모는 당황스럽게도 둘째는 최상의 유전자로 낳는다는 것.... 허어.....빈센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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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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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었다 사바하 : 0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였다! 이정재는 정말 어디에 붙여놔도 너무 잘하네, 뭘 해도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주의!!!! 영화는 재미있었다. 무섭지는 않았음. 무섭다고 할 만한 장면도 몇장면 안나오기도 했고. 사슴동산이라는 종교단체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이상한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종교는 정말 무서운것 같다. 그 믿음을 이용해서 나쁜일을 하려면 못할것이 없어 보이니까. 역시나 끔찍한 사건 뒤에는 한사람. 교주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무튼 ㅋㅋㅋㅋㅋ 모든 일의 근원인 김제석이 있었음. 부처 그 자체였다고 표현되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부처님같던 그는. 자신을 죽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듣고 눈빛이 변한다. 그리고 악마가 되어버린 것 같음. 태어날때부터 악마로 취급받으며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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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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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극한직업 정말 너무나 웃기다 : 0
세상에 이렇게 웃겨도 되나?쉴틈없이 웃겨서 영화 다보고 나올때 목이 아플정도였던 영화 극한직업. 시작하자마자 웃겨대더니, 마지막까지! 아주 그냥 끝까지 웃기려고 작정한 영화였음! 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대사는마형사의 마을버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반장의 전화 받을때,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거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악당으로 등장한 신하균이나 오정세는 메인캐릭터들이 너무 웃겨서 오히려 정상인 같아 보일 지경. ㅋ두사람도 나름 개그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가족끼리 보러가서 유쾌하게 한바탕 웃고 나올 수 있는 영화라서 나는 너무 좋았다.내 기준으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오랜만에 요런 느낌의 영화가 나온것 같아서 좋았기도 했고.너무 재미있었음! 극한직업 (Extreme Job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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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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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아동학대 영화 미쓰백 : 0
아동학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미쓰백.그래서 그런지 결말이 씁쓸하다. 사회약자들을 보호하는 법들이 강력하게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영화 속 지은이도 너무 안타까웠다.학대를 당하면서도 의지할 수 있는게 부모밖에 없으니 부모편을 드는 아이때문에도 마음이 아팠고...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지만, 현실 속에서 미쓰백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 것 같다. 미쓰백을 연기한 한지민이 담배도 피고 욕도 하는데, 어색하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미쓰백도 미쓰백이지만, 이희준이 연기한 미쓰백 남친 장섭 역할 엄청 멋지던걸.....전과자였던 미쓰백을 보듬어서 사회 적응하게 해준 것도 장섭같고, 여러모로 현모양처느낌 :) 미쓰백 (Miss Baek , 2018)감독 이지원개봉 2018.10.11. / 9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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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