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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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이런 영화 너무 취향저격. : 0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본것 같아 좋았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사랑의 모양이라는 이름 답게 영화 속에서는 여러가지 사랑의 형태가 등장한다. 여주인공 엘라이자는 장애를 가진 주인공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사랑이란 감정이 꼭 말을 해야만 가능한걸까? 엘라이자는 해양생명체와 사랑에 빠지게 되니까. 엘라이자의 가족같은 옆집 이웃이자, 동성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자일스. 하지만 자일스는 안타까운 외사랑이다. 파이 가게 직원이 자일스에게 호감을 나타내자 바로 들이대버리던 자일스. 그로 인해 파이가게를 다시 가지 못하게 되는 자일스는 안타까웠다. 사랑의 겉모습이 중요할까라는 메세지인 것 같았던 자일스가 들이대던 장면. 사랑스러운 여자가 했다면 또 달라졌을 것 같기 때문. 영화 보는 내내 화를 돋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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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0.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