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사과 알프스 오토에 완전 귀여워

​

미니사과를 처음 본 나는 유전자조작 식품인줄 알았는데
엄마 어린시절에도 존재했던 미니사과였다. ㅋㅋㅋ

미니사과 알프스 오토에는 일본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사과라고 한다.
자연의 선물 같은 미니사과 느낌.

사과를 먹으려면 깍아 먹어야 하고, 또 바로 안먹으면 색도 변하고, 크기가 크면 다 먹기도 싫고, 할 때가 있는데
그런점에서 미니사과는 너무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아 껍질까지 섭취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일반사과는 껍질을 먹기에 부담스럽다.
반면 미니사과 껍질을 먹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 좋은 것 같다.

사과씨에는 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일반사과에 비해 미니사과는 씨에 접근성이 좋아서 어린이들이 먹기엔 주의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