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갓뚜기에서 새로나온듯한 리얼치즈라면을 먹어봤다.
스파게티 비슷한 느낌의 라면을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분식집에서 파는 치즈라면도 아닌 느낌이라 포지션이 애매모호한 맛이었다.
더군다나 느끼한거 잘 먹는 나에게도 좀 느끼했던 맛이었다.
치즈가 좀 많이 느끼한 치즈인가?
귀여운 비쥬얼과는 달리 아쉬웠던 리얼 치즈라면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라면과 치즈의 궁합은 매콤한 국물라면을 끓여서 면과 국물은 조금 덜어서 서울우유치즈를 녹여 먹는 것인것 같다.

매운맛과 치즈의 궁합이 난 좋으니깐.

본거 기록 택택택
  소중한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