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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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가 좋았던 돌로레스 : 0
자주 접해보지 않은 나라의 영화는 볼때마다 새롭고 신선하다. 돌로레스도 그런 점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영화였던 것 같다. 같은 사랑이지만 다가오는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오니까, 돌로레스도 사랑을 다루고는 있지만 어딘가 건조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결말 있음. 한 남자의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벌어지는 불편한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집착과 복수가 어우러져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었다. 우연히 비오는날 차를 고쳐주게 되며 돌로레스와 인연을 만들게 되는 미니어쳐를 만들던 게오르그. 돌로레스는 유명 인기 여배우. 정든 집을 떠나 헐리우드로 이사를 가야했던 돌로레스는 이 집을 미니어쳐화 시켜 가져가길 원했고, 게오르그를 부르게 된다. 게오르그가 돌로레스의 곁에 머물게 되면서 점점 그녀에 대한 애정이 커지게 되는건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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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