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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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연기도 잘하는 배우 유해진. 레슬러 : 0
영화 레슬러에서 혼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를 연기한 유해진은 보통 엄마들한테 보여지는 모습들을 연기 하는데, 유해진이 하니까 참 재미있었다.그리고 왜 그게 또 잘 어울리지? ㅎㅎ 귀보(유해진)와 귀보엄마(나문희)의 대화와 귀보와 아들 성웅(김민재)의 대화가 겹치는 것도 웃겼고,라디오들으며 손빨래 하던 유해진은 정말 웃겼음. ㅋㅋㅋㅋㅋ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야기인 성웅의 친구 가영(이성경)이 귀보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좀 아쉽긴 했지만 그 소재로 인해 웃음코드는 많이 나오긴 했다.그리고 상대적으로 귀보와 성웅의 이야기가 약하게 다가오는 것도 어쩔 수 없었던 듯.특히 성웅이는 어릴때 모습 좀 보여주고 현재 모습은 아버지를 향한 질투의 화신정도로만 보였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그 영향인가, 결말 부분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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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