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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이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영화 덕분에 알게 되었음.

7명의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거짓말과 진실을 아리송하게 진술하는 강태오.

그럼에도 강태오의 진술에 뭔가 촉이 오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은 무리하게 수사를 한다.

주변에서는 예전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여러 사건을 뒤섞여 진술해서 결국은 무죄 판결 받고 풀려난 범인.

형사는 만신창이되었던 사건.


영화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범인이 이렇게 하면 무죄로 풀려날 수 있구나. 하는 것? ㅎㅎ

나에겐 신선했다.

주지훈이 연기한 강태오라서 그런지 왜 멋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니까 삽질할 문제는 없으니 열심히 강태오를 파는 김형민도 멋졌다.

주인공 아니었으면 과거가 반복되었을 수도. ㅎㅎㅎ


나는 사투리는 아직 적응이 안되 ㅋㅋㅋㅋㅋㅋ

사투리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암수살인 暗數殺人 (Dark Figure of Crime , 2018)

감독 : 김태균

개봉 2018.10.03. / 110분 / 범죄, 드라마

김윤석 (김형민)

미성년,2018 / 암수살인,2018

주지훈 (강태오)

암수살인,2018 / 공작,2018

진선규 (조형사)

퍼펙트 맨,2018 / 롱리브더킹,2018

정종준 (형사과장)

암수살인,2018 / 불어라 미풍아,2016
영화 정보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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