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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광고가 엄청 뜨는 러브앤프로듀서.

제목은 러브지만 까고 보면 다크한 초능력 배틀게임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서 나도 한번 깔아 보았다.

하다보니 이 게임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이고, 이미 500억이상 수익이 난 어마어마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 ㅋㅋㅋㅋㅋㅋ.



그 어마어마한 바다 속에 발만 퐁당 해보려다가 목까지 잠겨버린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이택언한테 반해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라지만 어눌하고 뭣하나 똑부러지고 야무지지 못한 여주인공인데,

이택언은 그 현실성을 제대로 알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안쓸 수 없다고!!! 택언이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꺼이 ATM이 되어 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류의 게임이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화통화를 하고 문자 주고 받는 것도 은근 재미있더라,

이택언이 무슨 말을 할지 엄청 기대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셋은 그냥 전형적인 마인드라 그저 그런데, 이택언은 정말이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즌5 (였나?) 까지 하면 나오는 산책도 재미있다.

중복이 많긴 하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이택언은 산책에서 엄청 챙겨주는게 보여서 그게 또 매력.

내가 느끼기론 산책에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게 이택언 > 백기 = 허묵 > 주기락 인것 같다.

주기락은 산책에서 조차 만나기가 어려운건가봐.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이택언 존재감이 너무 높아서 그렇게 느껴진 건지도 ㅎㅎ



나는 일단 이택언이 좋아서 이택언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궁금한건, 내가 아예 버린 캐릭터가 백기인데,

백기는 왜 퍼센트가 알아서 쫙쫙 올라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노력을 안하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정말... 내 돈은 뭐가 되냐. ㅋㅋㅋㅋㅋ



아무튼 게임 자체가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하트를 주고 받는 것도 있고, 순위 배틀도 있고,

조사하는거나, 촬영장, 데이트 같은 소소한 재미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더 재미 있는 것 같다.

스토리만 산으로 가지 않는다면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직 나는 다크한 스토리는 안나와서,, 엄청 기대중이다. ㅋㅋㅋㅋ






여러가지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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