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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을 찍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났다.
4개월간 요 쪼꼬미를 사용해보면서 생각되는건,
소음을 좀 더 잡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USB 허브를 사용하면 엄청 시끄럽게 소리가 나는데,
외장하드가 많은 나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


소음을 제외하면 컴퓨터는 너무 좋다.
작아서 감동이니까, 거기에 디자인도 좋은 것 같고.
무거운 프로그램도 빠르다! 가장감격!


이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오디세이를 샀다면 더 만족했을까? 하는 생각은 아직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
워낙 컴퓨터란게 사면 오래 쓰니까 말이야 ㅎㅎ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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