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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여회현)이는 면접 보러 왔다.

준비된 인재! 채용만 되면 뭐든 해내겠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던 재형이는 전화를 하며 걸어오던 최문식(김권)의 발을 실수로 밟고 마는데, 하하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재형. ㅋㅋ



문식이 표정보소 ㅋ



야!

문식이는 가는 재형이를 부르고, ㅋㅋ



저요?



재형의 바지에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구두를 닦는 또롸이 문식이 ㅋㅋㅋㅋㅋ



닦으세요. 닦으세요. 제가 너무 말로만 때웠죠.

이제 속 좀 풀리셨어요?



그걸로 끝이 아니야 ㅋㅋㅋㅋ

재형의 구두까지 똑같이 밟아주는 문식이다.


이 신발이 좀 비싸, 너 서너달치 월급이거든.



돌아서서 가는 문식을 부르는 재형이다. ㅋㅋㅋ


저 잠깐만요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

재형이 그대로 문식이 했던 행동 날려주고,



이 신발이 좀 귀한거라서, 우리 아버지가 160시간을 땀흘려서 만든거라서!



야 너 미쳤어?



남의 옷에 신발 닦는게 미친짓이란건 알고 있었냐?

난 또 모르는 줄 알았네, 니가 하면 괜찮고 내가 하면 미친짓이냐?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아 그래, 누군지 모르니까 까부는데 잘 들어 나는!...



문식 말 잘라버리는 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 알거 없고! 나랑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이쯤하지!

나도 여기서 문제 일으키긴 싫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일으킨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뚜껑열리게 만드네



박재형 무조건 떨어뜨리라고 지시하는 문식이다.

재형이가 회사 다니는 거 보이면 인사과 다 뒤집어 버린다!!!!!!!!! ㅋ



엄마 앞에선 핵 천사 문식이 ㅋㅋㅋ



재형이 문식이의 알콩달콩의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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