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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제대로 낚인 영화.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이다.

우선 이 영화를 끝까지 본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너무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이라도 잘하길 바랬는데, 1도 없었던 영화.


그리고 정말 놀라운건 너무나도 태연하다 모두가,

공포스런 분위기 조성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태연하다. ㅋㅋㅋㅋㅋ

바로 옆에서 시체 귀신이 누워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흥 췟 하고 다시 누워버릴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의 태연한 자세때문에,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긴장감 1도 안들었던 것 같다.


할머니가 마녀들이 하는 행동을 해서 정신병원에 갇힌 에피소드나,

할머니의 기록장등은 참 괜찮았는데,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없었던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이다.

그리고 엑소시스트라는 제목은 대체 왜 붙인건지?

차라리 영제목인 Family Possessions로 나왔으면 오히려 납득이 되었겠다.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Family Possessions , 2016)

감독 토미 페어클로스 / Film Director : Tommy Faircloth

개봉 2018.03.15. / 111분 / 공포

펠리사 로즈 Felissa Rose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2016 /좀비 킬러스: 엘리펀츠 그레이브야드,2015
영화 정보 - 네이버영화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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