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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31501#cb


화유기로 인해 이승기가 참 좋아진 나는

집사부일체를 보게 된다. ㅋㅋㅋㅋ

다행히도 참 재미있었던 집사부일체여서 더 좋았던 집사부일체.


이번주는 윤여정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윤여정 마인드가 나와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좋기도 했고,

양세형의 과한 리액션 지적하는 것도 엄청 웃겼다.


끝날 즈음 화를 부른 이승기와 양세형의 물싸대기 놀이?

이 놀이의 시작 지점을 못봐서 이들이 왜 이걸 시작하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취침준비중이었던, 또는 잠들었었던 것 같은 윤여정은

뭐하는거냐며, 등장하기에 이르렀고.

다음주 이 뒷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데 이승기와 양세형이 즐거워한만큼 나도 물싸대기 놀이가 엄청 웃겼다.

조마조마한 상황에서 저거 하고 있는 이승기 양세형은 정말 어려보였어. ㅋㅋㅋ


기억에 남는건 이승기가 예전 이야기를 하면서,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것이 아닌데 자꾸 다른것도 담다보니, 주머니가 터지고

터진채로 가다보니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름 말을 잘 한거 같기도 한데, 그걸보고 윤여정.

참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연륜이 느껴지던 윤여정의 지적.

더웃겼던건 양세형은 이승기의 발언에 감동받아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거. ㅋㅋㅋ


아무튼 재미있었던 집사부일체였다.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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