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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5 16화 이제 봤네

2018. 2. 22. 18:16

강인호(박기웅)는 무죄로 풀려난다.

그리고 김정수는 자신의 동생에 대한 과거의 사건을 다 말하게 되네.


그리고 김병기가 살아있다.

땅에다 묻어버린거 아니었나?

어떻게 살았지?

아무튼 김병기는 동료를 이용해 강인호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1억에 건내고,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서준희(윤종훈)가 자신의 캐리어에 실린 염미정의 시신을

차 트렁크에서 꺼내는 영상을 보게 되는 강인호.


자수하러 온 김정수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정말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 같다.

모든 것을 계산해 둔 것 같았던 김정수였기 때문.

특히 사탕은 뭐지? 그래도 김정수한테는 뭔가 의미있는거 아닐까?


최자혜는 15회 초반 법정장면에서는 고현정이, 16회 마지막 박진희가 나왔는데,

나는 고현정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다.


오늘 17 18회가 방송될텐데,

김정수가 범인임을 증명하는 증거가 나올지, 무죄가 될지 궁금해지네.

그리고 최자혜 역시 예전사건과 관계가 있었나보다.

최자혜의 비밀공간 같았던 책장 뒤 공간에서 염미정사진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으니까,

황태자 3인방이 악행을 많이 저지른건지, 또 다른 뭔가가 있는지 궁금해지던 마지막 장면.


김정수 집에 있던 그림에 있던 글귀이자,

그리고 김정수가 염미정에게 선물해준 그림에 있던 글귀가 궁금해서 위키에서 찾아보았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낱말이다.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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