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555회 한시간전 2탄 형님들. 명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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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시간전 2탄인 형님들.
정준하는 마라톤.
유재석은 산위에 위치한 출렁다리 청소.
박명수는 군대에 재입대 하게 되는데,

겁이 많은 유재석은 무서워서 왔다갔다 계속 하는데 엄청 웃겼다. 겁많은 유재석에게 이런 미션 주는 무한도전은 진짜 대단한듯. 한편으론 애잔했던 유재석이었지만 그래도 막상 입장이 시작되자 눈 질끈감고 청소 하던 유재석은 멋졌다.

제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었던 박명수의 재입대. ㅋㅋㅋ
그런데 무한도전은 역시 달랐다.
박명수 혼자가 아니라 한명을 더 끌고 가는 것. ㅋㅋㅋ
그리고 조세호가 당첨되었는데
제작진이 노린건진 몰라도 여튼 신의 한수였던 박명수 조세호였다.
웃다가 배아플정도였어.
물론 웃음에 플러스 알파 제대로 해주셨던 흑곰교관이 있었던.
박명수 군대 일탄이 더 웃기긴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던 박명수 조세호였다.
팔굽혀펴기는 정말 ㅋㅋㅋㅋㅋ 엄청 웃겼음.
분위기 파악 못하고 반말하던 박명수도 엄청 웃겼고. ㅋ

박명수 군대편에서 시청률 대박이 터진 무한도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박명수가 재입대한 이번 555회도 시청률이 그때랑 근접하게 나왔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