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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witter.com/711iiL


서준희(윤종훈)가 경찰서 앞에서 납치 되다니! 회가 거듭될 수록 너무 재미있어지는 리턴!

사라진 서준희 덕에 강인호(박기웅)의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게 된 금나라(정은채).

서준희를 꼭 찾고 싶은 금나라는 오태석(신성록)에게 준희를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당연히 태석은 나라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고,

김학범(봉태규)과 알리바이를 만든다.

나중에 금나라 배신감이 장난 아닐 듯.

금나라 복수극이 될 것 같기도 한 리턴이다. 


강인호 자료를 모두 검찰에 넘겼지만,

최자혜(고현정)를 찾아와 다시 처음부터 수사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독고영(이진욱)이다.


서준희의 차와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된다.

모든 것이 이상했지만,

모든 것이 석연치 않지만, 의심도 단서가 있어야 하죠.


불에 타버린 서준희의 시신이 의심스러운 독고영.

태석은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 독고영을 막는데,

태석 역시 서준희의 시체가 서준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서준희가 아니어도 문제고 맞아도 문제였던 태석은 묻어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태석과 학범은 자신들이 9년 전 저지른 여고생 성폭행 사건과 독고영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패기 있게 태석과 학범에게 경고하던 독고영.

이 사건은 황태자 4인방에게도 나름 임팩트있던 사건이었던 것 같다.

오태석은 평정심을 잃고 김실장에게 독고영을 공격하게 했기 때문.


도로 한복판에서 공격받은 독고영은 더욱 확고하게 황태자들을 의심하게 되는 것 같다.

팔에 깁스까지 하면서도 패기있게 장례 행렬을 막는 독고영은 결국 유전자검사를 하게 된다.


시체는 서준희가 아니었고.

작은아버지 병문안 간다고 하던 동배(김동영)는 서준희 앞에 서있다.

금나라에게 의문의 사람이 전해준 살아있는 서준희가 찍힌 카메라.


동배는 뭐지! 기사를 퍼뜨린것도 동배인것 같은데, 너무 재미있어지는거 아닌가, 리턴.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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