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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정의 시체를 묻기 위해 모인 황태자 3인방.

시체를 묻던 김학범(봉태규)은 옛날 생각난다. 이런말을 하는데,

아마도 독고영(이진욱)과 관련된 사건일 것 같은 느낌이다.

아니면 또 다른 범죄일 수 도 있고.


염미정 시체 발견 이틀 전.

김학범과 내기를 해서 36번째 영숙이를 받기로 한 오태석(신성록).

학범이 아끼는 영숙이 였기 때문에 서준희(윤종훈)가 대신 태석에게 데려다 주기로 한다.

학범이 장난 친것 같으니 조심하라는 준희.

태석은 학범이 한 장난을 찾는데,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트렁크에 염미정의 시체가 있다.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경비원에게 들킬 뻔하는 3인방이다.

최자혜(고현정)에게 경비원이 한 진술처럼 태석이 시체 염미정과 키스를 해서 상황을 무마시킨다.

그 와중에 학범은 동영상을 찍는데, 나중에 이게 증거 같은 게 되려나?


염미정에게 동영상으로 협박 당하고 있던 태석.

염미정에게 마약을 공급받던 준희.

평소 염미정에게 집안배경 빼고는 뭐 없다고 무시 당하며 그녀를 죽이고 싶어했던 학범.

3명 다 죽일 명분이 있었던 황태자 3인방은 서로를 의심하다가 시체를 묻어버리기로 한다.


금나라(정은채)는 준희에게 염미정과 황태자4인방의 어린시절부터의 인연을 듣게 된다.


금나라는 강인호(박기웅)의 면회를 간다.

자신은 살인을 하지 않았다면서, 예전처럼 다시 살수 있다는 인호에게,

당신이 살인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나한테 충격이 아니야.

당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당신이 다른여자를 안고, 나와 달래가 함께 사는 동네에 불러 들이고, 내 식탁앞에 앉힌건 용서가 안되.

당신의 외도보다 살인이 더 큰고통이라고 생각한거 당신 오만이야.


최자혜 사무실에 괴한이 들어온 흔적이 있고, 주차장에서 자혜가 안좋은 일을 당할뻔 하지만,

다행히 위기를 모면하는 자혜다.



리턴 6화


강인호의 이야기를 누군가 기자에게 흘리고, 세상에 나오게 된다.

기사내용이 너무나 상세해서, 독고영도 당황한 상황.

내부에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 들던 장면이다.

강인호 사건은 초동수사 종결하고 사건 자료 검찰에 넘겨진다.


준희를 막다가 준희를 죽게 만들어버린 학범과 태석.

점점 일이 커지는 것 같은 학범과 태석이다.


준희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하는 태석은 정말 소름이다.

4인방중에 제일 끝판왕일 것 같은 태석.


준희가 경찰서 앞에서 납치를 당하던 장면은 엄청 소름 끼쳤던 장면.

그리고 그 사고를 봤지만 그냥 넘겼던 독고영이 최자혜의 말을 듣고 조사하는 장면은 멋졌다.


법이 돈과 권력에 관대해도 수사관은 공정해야 한다.

역 차별 역시, 차별만큼 비겁하다. 라는 말은 정말 멋졌어.


학범과 태석이 준희의 차를 밀어버리며 끝나던 리턴 6화.

염미정으로 인해 계속 해서 추가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은 학범과 태석이다.



인호의 무죄를 말해주러 경찰서에 가던 준희를 납치한 사람

최자혜 사무실 습격한 사람하고 같은 사람 인것 같은 느낌은 나만 드는건가?


사진 출처 : http://m.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790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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