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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정장입은 조세호는 정말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춥다고 재택근무한다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건 그냥 미션 전달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음. ㅋㅋㅋㅋㅋㅋ


로그인을 못해 버벅대던 유재석.

먹방한다고 다들 라면 끓이느라 자리비운 텅빈 화면은 정말 웃겼다.

다들 라면 가져와서 다 먹고 뒤늦게 짜장 가져온 정준하도 너무 웃겼고. ㅋ


한시간 전 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무한도전.

어떤 상황의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미친 적응력으로 상황을 극복해가라는 설정이다.


하하는 정말로 생일찬치에 가게 되고, 양세형은 승무원.

조세호는 기상캐스터 미션을 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는 보는 나도 괜히 민망하던데, 본인은 오죽했을까 싶었다. ㅋㅋㅋㅋ

도착해서 완전 당황하던 하하 모습 진짜 절절해 보이기까지 했다.

웃긴데 부끄러움도 공존했던 하하 에피소드 였다.

그나마 풍선 만드는 걸 배워서 다행이던 하하 에피소드.


양세형과 조세호의 한시간 전이 정말 웃겼는데,

양세형의 영어발음 너무 웃겼고, 자막도 너무 웃긴거 아닌가 싶다.

190명이 양세형 영어 듣고 있다고 하는 자막이 완전 나 쓰러지게 만들었기 때문.

카메라 의식하던 양세형과 영어 안내 방송할때 손짓 정말 웃겼다.

양세형이 웃기기도 했지만, 센스있게 말도 건네고 하는 모습은 정말 좋았다.

승무원은 완전 탁월한 선택 이었던 것 같던 양세형.



그리고 조세호 기상캐스터는 예상 못한 동장군 분장으로 너무 웃겼다.

3번 방송인데 3번이 컨셉이 다 달라서 당황하는 조세호도 웃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세호 정말 침착하게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웃겼다.



그러고 보면 하하가 진짜 고생한것 같은 무한도전 같다.

양세형하고 조세호는 옆에서 봐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하는 무인도 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 볼 수 있을 것 같은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의 한시간 전.

박명수는 군대를 가던데, 박명수 군대는 이미 빅웃음을 선사한 터라.

다른게 또 나올게 있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기대는 된다 ㅋㅋㅋ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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