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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원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며 페니 드레드풀 시즌1 2화 시작.

새벽 거리 가로등지기와 한 여자가 의문의 상대로부터 잔인하게 죽음을 당한다.



이단은 길거리에서 잠이 깨는데, 이단의 손에 흉터들이 있다.

놀라지 않는 것을 보니 원인을 알고 있는 것 같고 그 또한 일반인은 아닌것인가,

빅터는 자신이 생명을 준 생명체를 교육하는데에 온 정신을 쏟는다.

그는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을 준다.


이단은 "브로나 크로프트"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둘은 먼가 썸이 있네 ㅋ




그 후 브로나가 찾아간 곳은 도리안 그레이의 집.

도리안 그레이 까지 나오고 이 드라마 정말 괴수 사전 할건가 보다.

도리안 그레이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는 편이라 페니 드레드풀에서의 도리안 그레이에게도 관심이 많이 갈것 같다. 그리고 역시 잘생긴 꽃미남 캐스팅 ㅋ

"도리안 그레이" (리브 카니)의 첫 등장이다.


말콤경은 경감을 만나러 가서 팔과 장기를 빼내간 살인사건 "스피탈필드 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고 말하고, 사건 현장 사진을 보던 말콤 경은 피를 빼갔냐는 질문을 던진다.

다음 사건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말을 하며, 자신을 꼭 불러달라는 말을 남긴다.


이단은 집에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편지를 받는다.




라일의 파티에 초대된 말콤경과 바네사.

여기서 바네사도 도리안 그레이를 만나게 된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ㅜ





파티에 "마담 칼리"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영혼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드라마 완전 내스타일이야. 너무 재미난것.


바네사, 도리안 그레이, 말콤경 모두 원탁에 앉게 되고, 그곳에서 아무네트 라는 악령... 이겠지? 가 등장한다.





바네사를 조종하는 아무네트. 결국 폭주하고 뛰쳐나가버리는 바네사.

이 장면은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바네사가 뛰쳐나가지만 1도 뒤따라오지 않는 남자들.ㅋㅋㅋㅋㅋ





라일에게 상형문자의 비밀을 듣던 중 아무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겉으로는 여신이지만 괴물이었던 아무네트.


그리고는 갑자기 한장의 사진을 보고 놀라며 지금 까지 있었던 모든일을 잊어버리라 말하는 라일.

아무네트는 아몬-라신의 아내이고, 아몬-라는 위대한 신이자 첫 숨겨진 신, 그리고 뱀의 왕자라고 말해준다. 아몬-라는 영원히 사는데, 다른이의 영혼을 먹으며 영원히 사는 존재.


어찌 되었건 아무네트와 아몬-라는 절대 한 주문에 같이 나타나지 않는데, 둘이 같이 있으면 아무네트가 악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되면 모든 빛은 사라지고, 세상은 어둠에 빠지고 그 후 숨겨진 자가 나타나 다스릴 것이라 이야기 한다.


인간의 멸망과 짐승의 도래를 예언하고 있다고 말하며, 바네사에게는 비밀로 하자고 말하는 라일.

악마가 바네사를 찾고 있다.


프로메테우스와 빅터는 첫 외출을 한후 즐겁게 알콩달콩 집에 들어오지만,

집나갔던 전 가족이 들어와 프로메테우스를 잔인하게 찢어죽임. ㅜㅜ

"첫째가 돌아왔어요 아버지" 라는 말을 하며 끝이 나는 2화.





페니 드레드풀 시즌1 2화 (Penny Dreadful S1 EP2)

Seance
방송일 : 2014.05.18
총 8부작 / 2014.05.11.~2014.06.29.

미국 Showtime

에바 그린 Eva Green (바네사 아이브스)

티모시 달튼 Timothy Dalton (말콤 머레이 경)

조쉬 하트넷 Josh Hartnett (이단 챈들러)

리브 카니 Reeve Carney (도리안 그레이)

해리 트레더웨이 Harry Treadaway (빅터 프랑켄슈타인)


Drama,Fantasy,Horror,Thriller,Historical fantasy,미드

TV/미드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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