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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비병. 이라기 보단 지름신이 올때가 있다.

살때 몰아 사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우리집 어항은 사실 어느 순간부터 도징은 1도 안하고, 그냥 거의 방치.


자연은 사람손이 닿으면 안된다고 그 누가 이런 명언을 던졌던가.

그냥 둘수록 더 잘되는 것 같은 어항이다.


그래서 나도 왠만하면 건들지 않으려 노력하기도 하고.

그런데 요즘 밥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지 이끼가 너무나도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나도 빈영양화 한번 시켜보자 하는 생각에 구입한 것이 바로 NO3-PO4 X 인데,

후기가 정말 장난이 없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핵 기대가 되는 제품.


그런데 용법보단 좀 적게 해야 할 것 같다.

잘못 사용했다간 꼬기들이 죽을 수도 있고, 박테리아도 급 죽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최소한의 양으로 날마다 한번 부어줘봐야겠다.




여러가지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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