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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550회 무도가 뽑은 올해의 인물
펄슨 오브 더 이얼 ㅋㅋㅋㅋ

저번주 수능특집은 핵 꿀잼 이었다면 이번주 무한도전은 감동이 좀 있었다.

그나저나 조세호 계속 나오나?
조세호 왠지 억울한듯한 얼굴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
그리고 엄청 착한 거 같다.
멤버들이 아무리 갈궈도 1도 기분나빠하는 기색이 전혀 안보여서 더 좋아지는 조세호다.

무도에서 뽑은 올해의 인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인물은 단연 김생민.

다른분들도 좋았긴 했지만 김생민이 유독 나는 좋았다.
그리고 무도에서 김생민을 챙겨주며 상을 준것도 좋았고.

우리말을 듣기만 해주던 리포터 김생민의 말을 이젠 우리가 들어준다는게 너무 좋았다. 라고 비슷하게 유재석이 이야기 하던 부분도 감동적이었다.

개인적으로 놀라웠던건 기획을 송은이가 했다는 것.
무도 보는데 송은이 달라보였다.
김생민 송은이 모두 앞으로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고

대답을 너무 잘하는 대답자판기 조세호는 질문을 못했다.
그래서 계속 까이는데 엄청 웃겼음.

그리고 조세호가 무도에 나와서 좋아지니까 조세호가 노래 부르는 것도 그렇게 웃기더라 . ㅋ

유재석은 유시민에게 내려올때에 대한 질문을 하던데 늘 그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유재석은 그런 의미의 사람이 아닐까?
유재석이 느끼는건 또 다르겠지?

나는 유재석 보기만 해도 나도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유재석 오래 보고싶다!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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