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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때문에 보게 된 영화 하루!

영화 속 김명민 (준영)은 자신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는 현장을 목격하는데,

좌절하고 슬퍼하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는데,

그는 2시간 전으로 돌아와 비행기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수 없던 준영.

하지만 이내 이것이 현실임을 인지하고, 딸을 구하기 위해 무한 타임리프속에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영화가 상당히 속도감이 있어서 엄청 좋았다.

무엇보다 김명민의 연기 정말 너무 멋진거 아닌가, ㅎㅎㅎㅎ


그리고 반복 되는 시간 속에서 준영이 자신과 같은 또 한사람을 발견하게 되는 부분도 좋았다.

준영만 계속 반복되었다면 좀 지루했을 것 같기 때문.


속도감이 빠른 것에 비해 긴장감은 별로 없긴 했지만, 재미있었음!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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