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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2화

2019. 2. 5. 02:47


삼생삼세 십리도화 2화

(三生三世十里桃花)

Eternal Love


총 58부작 / 2017년 1월 2일 ~ 2월 10일


양멱 (杨幂) : 백천상신/사음상선/범녀소소/청구여군 (白浅上神/司音上仙/凡女素素/青丘女君)

조우정 (趙又廷) : 묵연/야화/조가 (墨渊/夜华/照歌)




묵연상신이 영우에게 사음=백천이를 맡기셨건만, 영우는 또 구미백호 사음=백천이한테 홀리고 있음.

호제백지의 첫 손자가 곧 태어난다며, 보고 오자! 하는 사심 가득한 사음=백천이. ㅋㅋㅋㅋㅋㅋ

니가 말려도 난 어차피 갈것이고 넌 나를 막지 못한다! 그럴거면 같이 가자! ㅋㅋㅋ

말도 안되는 것 같은 논리에 납득하고 착한 영우는 또 같이 청구로 가주네... ㅋㅋㅋㅋㅋ



기상이 좋지 않아 구름을 타고 갈 수 없었던 영우와 사음=백천이...

가는 도중 익군을 만나 공격을 받음.

그리고 당연하게도 익군에게 포위당하는 전개 ㅋㅋㅋㅋㅋ



익족의 공주 연지 :)

사음=백천을 보자마자 첫째오빠에게 천족은 다들 예쁘게 생겼네요 .... ㅋㅋㅋㅋㅋㅋ

첫눈에 반해버리는 전개? ㅋㅋㅋㅋㅋㅋ


무섭게 생긴 연지공주의 아버지 때문이야? ㅋㅋㅋ


익족의 수장인 경청까지 등장하게 된다.

사음=백천은 자신들은 절연상신의 사람이라고 하는데,

절연상신을 너무나 좋아한다며 그렇다면, 두사람을 대자명궁으로 데려가야겠다는 경청. ㅋㅋㅋㅋ


상신이 되기 전인 두사람은 익족의 영역에서 신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칼하나 들기 힘든 상태라는 깨알같은 영우의 설명도 함께. ㅋㅋㅋㅋ



연지 공주는 사음=백천이에게 말을 걸어보는데,

단박에 자신이 공주란걸 알아보는 사음=백천이때문에 또 설레이는 것 같아 보이는 공주마마. ㅋㅋㅋ

내가 공주인걸 어찌 알았음?



사음이 사람 홀리는 말 너무 잘하시는 것 아니신가요... ㅎㅎ



영우와 사음=백천이를 연회에 초대한 경청은 영우에게 자신의 양자가 되라고 한다.

갑자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처음 봤을때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는 영우대신에 나서주는 사음=백천이지만,

경청의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답 정 너. ㅋㅋㅋ


익족의 수장인 내가 양자를 들이는데, 남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건가?



그리고 경청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버린다.

너희 절연상신 소속 아닌거, 이미 알고 있었다! ㅋㅋㅋㅋ


묵연상신 곁에 있던 사음=백천을 기억하고 있었던 경청.

너희는 절안의 사람이 아니다! 곤륜허의 제자지!


두사람은 갇혀버리고 만다는 전개 ...



현녀에 이어 발암캐릭터가 또 등장한다.

제2황자의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군의 수장인 경청은 천족을 완전 싫어했네,

30만년이나 천족이 왕노릇 해왔다면서, 엄청 싫어함 나타내주시는 경청이다.


때마침 천군의 생일을 맞아 천군이 경청에게 하사품을 내리는데, 거부해버리고 마는 경청.



천궁에서는 이 사실에 매우 동요하는데, 동화제군 무한 묵연 신뢰.... ㅋㅋㅋㅋ


묵연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묵연이 괜찮다는데, 천군이 왠 걱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군 개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천군은 동황종이 익군손에 있기 때문에 무한 걱정을 .... ㅋㅋㅋㅋㅋ

묵연이 있으니 둬라. 신경 꺼라. ㅋㅋㅋㅋㅋㅋ


그 동황종이라는 것도 천족이 평화를 앞세워 협정같은 조건으로 익족에게 준거 같은데

천족 정말.................................... 답답이들이 많은 천족.....


그리고 천군이 생각해낸 묘안이라는 것이 청구와 혼인을 하는 것. ㅋㅋㅋㅋㅋㅋ

혼인으로 힘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능해보였던 천군. !

청구와 혼인을 하게 되면 천족, 봉황족, 구미호족이 같은 팀이 될것이니

강해질거란 생각하는 안일해보이는 천군!



애들이 너무 안오니까 걱정 한가득이신 곤륜허.

대사형은 사부에게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다가 직접 찾아보기로 한다.


사음=백천이 상선이 되기 위한 천겁이 곧 다가오는데,

밖에서 천겁을 맞게 되면 주변까지 위험해 지기 때문에 밖에서 맞게 되면 안된다고 하는 대사형.





한편 사음=백천은 연지 공주가 새를 이용해 탈출하게 해준다.

탈출하던 도중 새를 놓치게 된 사음=백천이는 길을 잃게 되는데......................


왜 누워 계십니까....


둘째 왕자랑 만났...............

입에 왜 풀을 물고 계십니까 2황자님.............. ㅋㅋㅋㅋ


만나자마자 옷이 마음에 든다며 벗어달라는 2황자 뭐냐.... ㅋㅋㅋㅋ

옷 벗기려다가 물에 빠지는 전개 뭐냐.... ㅋㅋㅋㅋㅋ


갑자기 로맨스 찍으시나요


그런데 물에 빠진 덕에 사음=백천을 찾던 무리들이 지나쳐감.


당신도 경청의 양아들이냐, 묻는 사음=백천에게, 나 대자명궁의 2황자야. ㅋㅋㅋㅋㅋ



바로 도망가려는 백천을 잡아버리는 2황자인데....

이 분위기................... 자꾸만..........................

2황자도 사음=백천이한테 첫눈에 반해버린 느낌이 든다는 것..... ㅋㅋㅋㅋ



내 동생이 점찍은 천족 미남이 너였냐며, 어깨에 부담스러운 팔 두르는 2황자.

하지만 의외로,

내 동생이 좋아하는 녀석이니, 네가 온 곳으로 내가 데려다 줄게, 라는 말을 하는 2황자?


끈끈한 눈빛 무엇?


데려다주긴 개뿔.

2황자는 사음=백천에게 엄청난 음주를 시켜서 뻗어버리게 만든다.

심지어 보름동안 못일어날거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지에게, 좋아하면서 왜 보내려고 하는지 묻는 2황자.

좋아하면 가두고 가지고 놀아! 라는 2황자의 말에서 인성 보이고 (....) ㅋㅋㅋ

그럴 수 없다는 연지! :)


그런 연지의 모습때문인지 2황자는

보름은 못 깨어날 것이니, 그동안 어떻게 내보낼지 생각을 해보자고 한다.



사음=백천이 의식을 잃은 동안 청구에선 딸이 태어난다.

이름은 백봉구라고 지어줌.



드디어 정신을 차린 사음=백천.

일어나자마자 욕탕으로 모시라고 했다는 2황자의 명을 받으며 2화 끝!



이번화는 묵연 비중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


TV/ETC.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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