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검색결과
해당글 3 건
여러가지
배달의 민족 청춘불떡 광주점 : 0
광주 쌍령동은 배달이 되는게 별로 없어서 여러모로 불편한데 새로운 배달 경로를 하나 뚫어서 기쁜 오늘이다. 그곳은 바로 분식집.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까지 깔아가면서 찾은 곳이다. 청춘불떡에서 청춘 오떡 이랑 튀김 시켰는데 약한맛으로 했음에도 나에겐 좀 매웠음. 쿨피스가 서비스로 왔는데 안왔으면 속상했을뻔. ㅋ 다음에 시킬땐 들 맵게 해달라구 해야할 듯이다. 배달이 되는데 맛도 있었던 청춘 불떡. 만원 조금 넘는가격인데 생각보다 양도 많다. 내 기준으로는 3-4인분 정도? 오뎅이 내가 생각하는 납작 오뎅이 아니라 두꺼운 오뎅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난 납작오뎅 생각하고 시켰기 때문. 그래서인지 오떡보단 노말 떡볶이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여러가지
2018. 1. 18. 21:57
본거 기록
이보다 사랑스러울 순 없을 듯. 플립 : 0
풋풋하고 귀여운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립이다.김경식의 영화가 좋다 보다가 느낌 받아서 보게 된 영화.브라이스와 줄리가 너무귀여워서 미소 지으며 보게 되는 영화 플립이다. 어린 시절 이웃집에 이사 온 브라이스의 깊은 눈을 보고 한눈에 반한 줄리.그리고 브라이스는 수줍어서 자신에게 표현을 못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 줄리.그로 인해 브라이스에게 엄청 들이대는 줄리다. 브라이스는 처음 본 순간부터 줄리가 귀찮았다. ㅋㅋㅋㅋ그러나 귀여운 줄리가 이렇게나 표현하는데 싫을리 없지. ㅋㅋㅋㅋㅋㅋ 영화 속에서 가장 핵 큰 사건.영화가 좋다에서도 소개되었던 줄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닭 들.줄리가 부화시켜서 더 소중했던 그 닭들이 낳은 알을 브라이스가 버리는 장면.브라이스는 평소엔 줄리한테 툭툭 말도 잘 하..
본거 기록
2018. 1. 18. 16:37
TV/화유기
화유기 4화 단톡방이 부러운 오공오공 ㅋ : 0
한주(김성오)를 살리고 싶은 선미(오연서).그런 선미에게 다른 인간을 살리고 싶으면 이 금강고를 빼. 라고 압박주는 손오공(이승기).삼장, 망설일 시간없어 어서 빼. 그리고 나타나는 마왕(차승원).마왕은 선미에게 금강고를 뺄 필요 없다. 동료를 구하러 가라고 한다.선미는 한주를 구하러 출동한다. 마왕은 손오공에게, 한주는 죽지 않는다. 니가 구할거니까. 라는 확신에 찬 말을 하고.손오공은 한주가 죽어서 괴로워하는 선미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진다. 내가 앞으로 걔가 울때마다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냐고! 내가 왜!!!!!!!!!!!!!!!!!!!!!!분노의 끝을 달리는 손오공과는 달리. 손오공의 앞에서 누난 내여자니까,를 열창하는 마왕은 엄청 웃겼음. ㅋㅋㅋㅋㅋ사랑하니까~너라고 부를게 ㅋㅋㅋㅋ 화난..
TV/화유기
2018. 1. 1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