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원 아쿠아포레스트 봉달

휴가 동안 알찬일 하나 했다.

그동안 봉인한 어항에 새로운 식구를 들인 것.

재패니즈 스왈로우 , 화이어 고비 삼총사 , 락블레니.

수원 아쿠아포레스트에서 봉달했는데, 가기 편하다.

지하철에서 가까워서 좋고, 차없는 사람들이 다니기 좋음 ㅋㅋㅋㅋ

생각보다 매장도 내기준 큰편이라서 고기들도 많았던 것 같고 :)

재패니즈 스왈로우 처음 선택한 꼬기가, 봉다리 들어가기 전에 점프해서 ㅜㅜ

너무 놀랬음. 안타깝지만 데려오지 못하나 싶었는데, 다른 어항에 있던 꼬기를 데려왔다.

모두모두 건강하셔들~!

온도 적응하는 중

임문토닉 약욕하고 있는 중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재패니즈 스왈로우는 정보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엔젤류에 성격이 엄청 소심하다고 하더니,

정말 소심한 것 같다. ㅋㅋㅋㅋ 소심쟁이들만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