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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MARA.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MARA는 잠든사이 목숨을 앗아가는 사악한 몽마를 의미한다.


같이 잠을 자던 도중 돌연사 해버린 남편.

당연히 유력한 용의자는 같이 잠을 자던 아내였고.

아내는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이 사건을 맡게되는 범죄 심리학자 케이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수면장애라는 점을 발견하게 되는 케이트는 수면장애를 조사하다가 악령 MARA의 정체를 알게 된다.


케이트가 MARA라는 존재까지 닿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다.

MARA의 존재를 깨닫고는 MARA에 대한 설명들도 시원하게 나와서 좋기도 했고.

MARA가 목숨을 앗아가는 단계적 상황들도 좋았던 것 같다.


특별히 잔인하거나 하는 장면이나 긴박했던 장면은 없었던 것 같은데 무난하게 볼만했던 영화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더 좋았을 수도 있다.





마라 (Mara , 2018)

감독 클라이브 톤지 / Film Director : Clive Tonge

개봉 2018.10.18. / 98분 / 공포, 스릴러 미국

올가 쿠릴렌코 Olga Kurylenko (케이트)

인 더 더스트,2018 / 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2018

하비에르 보텟 Javier Botet (마라)

슬렌더 맨,2018 / 폴라로이드,2018

랜스 E. 니콜스 Lance E. Nichols (매카시)

더 도메스틱,2018 / 마라,2018

로지 펠너 Rosie Fellner (헬레나)

몬스터솔져,2018 / 마라,2018

맥켄지 임샌드 Mackenzie Imsand (소피)

마라,2018
영화 정보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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