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 러브앤프로듀서

게임 시작한지 사일차.
이런 게임 첨 해보는데 재밌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택언 ㅋㅋㅋ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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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것을 깨닫고 일깨우며 결국 본진 체인지.....
러프듀는 왠만한 인내력 가지곤 정말 이겨낼 수 없는 게임 같다.
돈을 안쓸수가 없는 게임 같음.
게임에 돈 쓰는걸 이해 못하는 나인데
이미 십만원 써버림 ㅋㅋㅋㅋㅋ
택언아 ......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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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다보니 이렇게 하는게 비효율적 같았다.
수면시간까지 내주며 너무 빠르게 목매달며 달려왔으니까.
그리고 결과는 결국 계정을 새로 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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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여섯개의 계정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운영중인데
처음 개설한 본 계정에 십만 투자.
그 외의 계정은 쓰알을 얻어볼까 하는 맘에 개설.
그러나 안나옴 ㅋ

쓰알은 전생에 나라구한 사람만 얻는거다. 라고 쿨하게 인정.
새로 시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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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조건 레벨을 향해서 미친듯 돌진했던 운영방식을 바꿨다.
하다보니 막히는 것도 많고,
이 게임 자체가 아직 결말이 안나와서 일정 레벨 되면 무한 기다림도 있는 것 같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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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머리 쓴다고
초반 무료로 선물주는거 모두 안쓰고 쟁겨두고 있음.
확률 올려주는 이벤트 할때 사용하는게 훨씬 조금이라도 더 잘나올거 같아서.
심지어 업적은 받지도 않고 쟁겨두고 있다.

또 회사 레벨과 내 현재 시즌 올리기에만 급급한 점을,
지금은 촬영장에 조각들에 올인 중이다.
촬영장 공략하여 조각들을 카드로 모아야 나중에 데이트에 사용할 수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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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미친듯 올리면 안되는 거였다.
하루 한번만. ㅋㅋㅋㅋㅋㅋ
조사도 일정 레벨 올라가면 쓰알 없이는 더이상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더라.
조사가 중요한건 매일 주는 혜택에 조사가 끼어있기 때문에 쓰알부자가 아닌 이상, 하루에 많이 하면 안될 것 같다.
내 첫 계정은 쓰알도 없는 주제에 재밌다고 겁나 많이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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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엄청 재밌는 러브 앤 프로듀서.
그리고 한가지 희소식은 중국 성우버전이 곧 나오나보다.
중국 이택언은 목소리가 장난 없었기에 비록 못 알아듣더라도 기대중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