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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너무나 다정해보이는 엄마와 아들이지만,

문식이와 미연 사이에는 낯선 경계가 있는 것 같다.



엄마가 어딘가 아픈 것 같이 이상함을 느끼는 문식(김권)이지만,

정작 미연(장미희)에게 제대로 질문도 하지 못하는 문식이였기 때문.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이 얼마나 문식이에게 큰 의미인지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애잔했다.


그래서 문식이가 선택한 방법은?



혹시 건강검진 결과. 내가 뭐 모르는거 있어요?



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엄마에 관한일. 나한테 숨기는거 있으면 곤란해요.




나는 은태랑 다연이 나오면 너무 좋다.

조카바보 은태(이상우)랑 연다연(박세완)이 너무 귀여운데,

여기게 문식이까지 더해지면 엄청 웃겨버리는 구나. ㅋㅋㅋㅋㅋㅋ



알바!



뭐하냐?



(뉴규)



최문식 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통해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은태는 자기는 최팀장에 대해서 들은게 없다고,

최팀장 견제하는데 엄청 웃겼어. ㅋㅋㅋ




은태 돌아가고 함께 엘베를 탄 문식 다연인데,

문식이 엘베 잡고 다연이 기다린거야? 타이밍이 너무 ㅋㅋㅋ



삼촌은 왜 불렀냐?



아까 말했잖아요. USB 놓고가서 갔다주려고.



그게 진짜 이유야?



니 삼촌 딱 나 살피려고 온 폼이던데.

나 만나게 하려고 일부러 삼촌 부른거 아닌가?



내가 왜요?



글쎄에~~~~~



왜일까?


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다시 연락해온 문식의 친엄마.

문식 너무 아련.





문식이 약점인 친아버지 이용하는 친엄마 정말 최악이다!




어딘가 안좋아보였던 엄마가 신경쓰였던 것 같은 문식이는 꽃다발 들고 집에 왔는데,

문식이 정말 너무 쨘해 ㅜ



엄마 찾으러 미연의 방에 온 문식이는 때마침 온 문자를 보게 되는데, 좋은 내용이 아니다.



엄마가 박효섭에게 결혼하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문식.



엄마, 박효섭이 누구예요? 아.. 미안해요.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펼쳐져 있어서..

엄마가 해보고 싶은일에 박효섭이랑 살아보기가 있어서요.

예전에 재수없는 놈. 백년은 안보고 싶은 놈이 박효섭맞죠?

혹시 지금도 만나는 분이세요?



이미 헤어졌어.

내가 사귀자고. 결혼하자고 했다가 차였어.


창피함에 말해주지 못했다고 말하는 미연.

나 좀 민망한데 나가줄래?



저 회사 다시 나가봐야 해서요. 주무세요.



이 장면도 쨘했던 문식이다.

꽃다발은 1도 말 못꺼내보는 문식이. ㅜㅜ

미연과 문식의 관계는 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서 둘다 너무나 안타깝다.

문식이가 느끼는 불안감은 클 것 같다.

앞으로 문식이 스토리 슬플 것 같아. ㅜㅜ








마지막으로 재형이 칭찬받은 다연이. ㅋㅋㅋ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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