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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문식 재형 너무 좋다 분량 ㅋ


문식(김권)이랑 접촉사고가 날 뻔. 한 효섭(유동근).



내가 그냥 넘어가 주려고 했는데,

이 차가 얼마짜린지 알아? 인생 한번 쫑나게 해줘?


넌 아무래도 안되겠다! 미연아! 경찰 불러!



미연아! 경찰불러! 할때 엄청 웃겼음 ㅋㅋㅋ



미연이?



엄마 이름에 차 안의 사람을 보려고 하는 문식이인데,

왜 나 두근거리지. ㅋㅋㅋ


여기서 미연(장미희)이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했는데,

효섭의 차를 운전해 도망가던 미연이다. ㅋㅋㅋㅋㅋ



아유, 어떡하나~ 일행이 아저씨 버리고 갔네요?

아저씨도 큰소리 치지 마시고, 도망가세요.

그러다가 다쳐요~



내가 왕년에 합기도 몇 단인줄 아냐구 하는 효섭.



이 아저씨가 남자라고 허세가 있으시네,



그런데 효섭이 어깨 한번 치니까 바로 차로 도망가 버리는 문식이였다. ㅋㅋㅋㅋ


이거 상황 묘하게 겹치네. 기분 나쁘게.





문식이는 집에 일하러 온 새로운 아줌마가 낯익다.



새로 온 아줌마예요?

아줌마 왜 낯이 익지?

나 본적없어요?



나 그때, 쟁반으로 때린 아줌마???



엄마, 왜 이 아줌마가 우리집에 있어요?

엄마가 개발하려 했던 상가 주인이예요~!




이번화 문식이 많이 나오넹 ㅋㅋㅋ




선배에게 대표에 대해 물어보고 있는,

티타임 하고 있는 재형(여회현).....



을 지켜보고 있는 문식..... ㅋㅋㅋㅋ



아니 왜... ㅋㅋㅋㅋㅋㅋ 죄인같은 두사람. ㅋㅋㅋ

재형이 다른사람이랑 있는거 큰 실수인가요... ㅎㅎㅎ



대표님에 대해선 왜. 묻고 다녀?

뭐 - 가 - 궁금해서?

재형이는 문식이에 대해서 궁금해 해달라!



박신입이 애사심이 충만하다며, 어색한 분위기 어쩔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누나에게 연애상담 받는 느낌 박재형. ㅋ



내가 우연히 어떤사람 비밀을 들었어.

부자집 외아들인데, 그 집 친아들이 아니래.

그 후로 그사람이 나를 경계하는거 같애.

내가 못들었다고 말해도 믿지도 않고,

차라리 솔직히 말할까?



가능하면 멀리해, 친한사이는 아니지?


어? 어어.. 



이번화 분위기가 자꾸 나는 이상하게 들리고 보인다. ㅋㅋ




뒤에서 매력넘치게 일하는 팀장님이. ㅋ



연다연이랑 눈 마주친 팀장 문식이,

다연이가 흥! 하는데 엄청 웃겼어 ㅋㅋㅋㅋ



이 분은 다연이든 , 재형이든 왜 붙여두기만 하면 섹 시 미 폭 발 ㅋ




이거 뭐냐, 치워라.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누가 이딴거 고객들한테 나눠주래.

얼른 고급형으로 바꿔.



현장 반응도 좋고, 매출에도 도움이 될거 같다고 이야기 해보는 재형이 였는데,

팀장의 분위기 싸함을 느끼고 말끝을 흐리는 재형이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바로 교체해 놓겠습니다.



박재형. 나 좀 보자.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무슨 실수를 했는데?

뭘 잘못 했는지 모르면서, 일단 사과부터 하는거야?

너 원래 이렇게 일하냐? 

아니면 나한테만 이래?


나한테만 이래?



대답 안하냐?



솔직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급형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재형이에게 설명해주는 문식이인데,

재형이한테는 이것저것 간섭하고 알려주고 하는 문식같다.

하다못해 연다연은 이름이 알바 잖아. ㅋㅋㅋ

출근길에 재형의 반응을 살피며, 좋아 그런태도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

계속 재형이 찔러보는 것 같은 문식이 같기도 하다...... 는 나 혼자의 바램이겠지. ㅋㅋㅋㅋ


우리 회사가 업계 선두한 이유를 몰라?

할발 앞선 제품개발이야.

그게 지금의 고급형이고,



그래도 인정 안하지.

왜? 내가 너한테 시비건다고 생각하니까,

그치?



솔직히. 그렇습니다.

업무적으로 부족한건 죄송합니다.

근데 저한테 사적인 감정 섞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솔직하네.



더 솔직해져봐.


뭘 ㅋ



저 아무한테도 말 안할겁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그런일로 협박할거란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뭘 ?



팀장님이 저희 회사 대주주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이요.



나 저 문식이가 재형이 옷깃 매만져 주는거 왜케 좋지. ㅋㅋㅋ

소름돋게 연기 잘한다. ㅋㅋ



박신입, 우리가 그동안 오해가 좀 쌓였지?

우리 한판 붙을까?

붙고, 그동안 쌓인 감정.

시원하게 한번 풀어보자.

그래야 같이 일할 수 있겠지?



시원하게 한번 붙고 나에 대한 감정 정리하라는 것 같은 문식이. ㅋㅋㅋ



반한거 같은 눈빛 하지 말기.ㅋ



한판 뛰자구.

우리 나이도 동갑이잖아, 재미삼아 붙어보자.

싸워야 정들고, 싸워야 풀리지.



다정함 뭔데. ㅋㅋ



재형이가 문식이 한방 펀치 하려는 순간,


근데!

너 피멍 든 내 얼굴. 내일도 봐야 된다?

팀장 대 신입으로.



왜 못때리냐? 어?

이거 봐. 이게 니 위치야.



이와중에, 둘이 왜! 이 느낌. 분위기 뭔데!



협박할 생각이 없어? 아니야.

넌 협박할 주제가 못되는 거야.



소문내고 싶으면 내봐.

니가 소문낸다고 해서 난 달라질게 없어.



왜? 난 니 상사고, 팀장이고,

승진할거고, 대표까지 될거야.



넌 계속 내 밑에서 부하 직원으로 살아야 되.

이런게 협박이야.



박신입 인사 안하냐?



가봐



고백했다가, 멘탈 털린거 같은 재형이



그 모습을 본 다연이가 학창시절 자신을 도와줬던 재형이를 떠올린다.

재형이 어릴적이 왜 더 잘생긴거 같지? ㅋㅋ



재형이에게 상처주고 힘든 문식.



다연이는 문식이에게 물벼락을 내린다. ㅋㅋㅋㅋ


알바, 너 제정신이야?



너. 짤렸어.


짤라여. 나 짤려도 되니까 짤라여!



너 우냐? 

울고 싶은건 난데, 니가 왜 울어.


안울거든여



다들 왜그래 진짜!

나도 미치겠어!!!!!



지금 기분 나쁘시죠. 축축하고 더럽죠.



기분 진짜 더럽네.



다른사람도 다 똑같아요.


뭐?


우리도 다 팀장님 보면 하루종일 물 뒤집어 쓴 거 처럼,

기분 나쁘다고요!

그래도 팀장이라서 참는거예요.



나가다가 딱 마주치는 문식 재형.



열심히 했네. 박재형.

잘 정리했어.


감사합니다.



근데 열심히 해서 뭐하게?

승진하고 싶어서?


네, 빨리 승진하고 싶습니다.


좋아 그런태도.



어쩌냐, 난 너 빨리 승진 시킬 생각없는데,

빨리 승진해서 나 협박하겠다고 덤비면.

곤란하잖아.



야 최문식.



어디까지 가려고, 나 어디까지 몰아붙일건데!!!!



문식이랑 재형이 진짜 너무 메인 러브스토리 아니야?

이 둘의 이야기 너무 집중된다. ㅋㅋㅋㅋ



TV/KDRAMA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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