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샀다. 엄청 작아서 마음에 드는 한성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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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바꿨다.
일단 크기가 작기를 바랬고 게임은 안하지만
사진 보정할때 컴이 버벅거려서
사양은 좀 높은걸 찾고 있었는데
크기와 사양 모두 안성맞춤이였던 한성컴퓨터 보스베이비.

받아보니 정말 작았다.
그 전 컴퓨터의 절반크기.
사양은 두배이상 좋으니 무한발전하는 기술력에 세삼 감탄이 되더라.

그동안은 컴퓨터를 바꾸면 하드를 외장하드에 이동 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드를 바로 연결은 안되나 싶은 생각에 연결은 일단 했다.

그런데 맙소사.
모니터가 연결이 안되는구나....
HDMI 케이블이 필요했다.... 시련....

모니터를 사던지 케이블을 사던지 해야겠다.
연결해둔 하드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정말 대박 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