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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6화

(GOOD DOCTOR S1. EP6)


Not Fake


방송일 : 2017.10.30 방송사 : ABC

총 18부작 / 2017.09.25 ~ 


프레디 하이모어 (Freddie Highmore) Shaun Murphy

앤토니아 토머스 (Antonia Thomas) Dr. Claire Browne

 니컬러스 곤잘러스 (Nicholas Gonzalez) Dr. Neil Melendez

리처드 시프 (Richard Schiff) Dr. Ira Glassman

힐 하퍼 (hill harper) Dr. Horace Andrews





야간 응급실 근무를 하게 된, 머피, 칼루, 브라운.

커피까지 직접 내려서 온 열정 칼루. ㅋㅋㅋㅋ


그러나 역시 사건이 벌어지는 굿닥터.

20명  넘게 탄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응급실 초 비상사태가 된다.


머피는 끝없이 쏟아져오는 환자들 때문에 혼란스러워 진 것 같고,

환자를 보고 경직되어 버리는 브라운.

멜렌데즈가 경직된 브라운에게 다가와 함께 환자를 봐준다.



여전히 멍때리는 머피.

환자를 치료 하라고 하는데, 머피는 손길 마저 뿌리치는데,

정신을 차리고 환자 곁에 와서도 멍때리는 머피.



하지만 이내 정신 차리고 응급처치를 시작하는 머피다.

출혈이 너무 심한 환자에게 리보아를 만들어 응급처치를 하는 머피.

근데 리보아는 뭐지? 아무튼 리보아를 활용해서 성공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머피다.

잘했어 머피!

난 리보아 만들었다 하던 머피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칼루가 맡은 환자는 화상이 엄청 심한 환자인데, 칼루 역시 긴박한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과장님 출동하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신다.



긴급 상황에 당황하는 머피, 브라운, 칼루와는 달리.

그동안 해온 감 만으로 치료를 하는 글라스맨과 앤드류는 정말 멋졌다.

초음파 기계가 없어, 감으로 바늘을 찔러 넣는 글라스맨을 지켜보는 멜렌데즈.

글라스맨은 멜렌데즈에게

리보아라니, 넌 절대 하지 못할 용감한 행동이다.

숀이 몇번을 증명해야 인정하겠냐. 라는 말을 한다.


멜렌데즈는 이미 숀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브라운에게 숀을 본받으라는 느낌의 말을 했기 때문. ㅋㅋㅋㅋ

숀처럼 생각하라면서, ㅋㅋ


숀이 응급처치를 마친 환자는 대퇴골이 심하게 부서지는 바람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쳐주고 싶은 머피는 출동!


브라운이 쓰려는 컴퓨터를 세치기 하던 숀은 엄청 귀여웠다.

컴퓨터 양보할게 사과해.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코의 다리를 절단한다는 소식에 가족들이 왜 울었는지 궁금한 숀.

아들 다리가 잘리게 생겼으니 당연히 슬픈거라고 이야기 해주는 브라운.

절단 아니면, 죽는건데 좋은 소식 아닌가? 생각하는 숀이다.


환자의 다리 사진을 보는 숀.

뼈 손상이 너무 심각해 금속이식도 안되고, 복원 못하겠다고 한다.



여기서 브라운이 아이디어를 하나 제안.

대퇴골 자체를 교체할 수 있다면?

이들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뼈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멜렌데즈는 흥미로운 생각이긴 하지만, 고민해보겠다고 한다.

브라운의 제안이었지만, 엉뚱한 제안으로 받아들인 멜렌데즈는 숀의 아이디어 일것이라 확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이라고!

그리고 이 훌륭한 수술을 할 사람은 선생님 뿐이시다! 라고 말하는 브라운.


이 신박한 아이디어를 가족들에게 설명하지만,

약간의 죽을 가능성도 두려운 부모는 반대하고,

결혼을 앞둔 신부는 수술을 하기를 원한다.


아직 결혼 전이었기 때문에 부모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는 멜렌데즈.

수술을 하려 하는데, 제시카가 출동해 수술을 중단하라고 한다.

판사가 와서 수술을 할건지 다리를 절단 할건지 결정할거라고 하는 제시카.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들어준 것에 대해 기뻐할거라 생각했던 제시카와는 달리.

멜렌데즈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들의 부모보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며,

서로의 말은 맞지만, 미묘하게 어긋나는 제시카와 멜렌데즈.


브라운은 자신이 맡았던 환자의 동행인이 아직 사고현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긴급 출동!



브라운은 동행인인 제니를 찾는데 성공하고,

뇌출혈이 있는 환자에게 드릴을 이용해 응급처치를 한다.


칼루는 자신의 환자 때문에 여러가지를 많이 알아본 듯 하다.

탈라피아 생선껍질을 이용해 피부를 재생시키는 것에 대해 앤드류에게 이야기 해보지만,

임상시험 제안서 작성부터 하고, 이사회 승인받고, 의료용 탈리피아 껍질을 구해와라!

과장님이 절차를 줄여주실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칼루. ㅋㅋㅋㅋ

계속 창의적으로 생각해. 진취적이고 좋다고 말은 해주는 엔드류.


칼루는 탈라피아 연구를 하는 병원과 타 병원과의 협력연구 허가를 받아내서,

결국 생선껍질을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된다.



숀은 다리 절단 해야 하는 환자. 마르코의 담당의사로 가족들과 판사에게 말을 해줘야 하는데.

우물쭈물. ㅋㅋㅋㅋ

그러다가 환자의 다리가 이상함을 느낀 숀.

다리가 죽어가고 있다!


당장 수술해야하는 상황. 바로 결정하라고 하는 멜렌데즈.

부모는 환자를 아이로 알고 있고, 신부는 환자를 남자로 보고 있다.

수술을 허가하는 판사다.


브라운은 제니의 수술을 글라스맨과 함께 하게 된다.

머피역시 멜렌데즈와 함께 수술을 시작한다.


정말 평화로워 보이던 브라운과 글라스맨.

그러나 뇌가 반응이 없다.

특이사항이 없는데 사망한 상황이 납득이 되지 않는 글라스맨이다.


숀과 멜렌데즈가 수술한 마르코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칼루는 화상환자에게 잘 치료를 해준 것 같다.


글라스맨은 림 선생에게 브라운의 응급처치에 대해 듣게 되고,

브라운과 이야기 한다.

드릴로 응급처치는 잘했지만, 손상된 폐에 너무 깊이 삽관하는 바람에

병원에 도착했을때 이미 호흡이 불안정적이었던 것.

충격받은 듯한 브라운.


그리고 글라스맨은 자신의 과거일을 이야기 해주는데,

단 한번의 기침을 했던 환자여서 약을 주고 돌려보냈는데,

6시간 후 응급실로 실려와 심장 발작으로 죽었던 환자 이야기를 해준다.


앤드류는 칼루가 거액을 기부하고 협력연구를 받아온 것을 알게 된다.

칼루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앤드류.



6화 마지막 장면은 사랑에 대해 이해 차이를 보이는 숀과 글라스맨의 대화로 마무리 된다.

죽은 사람은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숀.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다. 보고 싶고 괴롭지만 지금도 사랑한다고 하는 글라스맨.



숙련된 의사들과 초보 의사들의 차이를 잘 보여주면서도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

응급실에서 당황하던 숀, 브라운, 칼루에게 엄청 공감이 되었기 때문.

그와는 반대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던 글라스맨, 앤드류도 멋졌고,

이들 사이의 갭을 연결해 주는 것 같은 징검다리 느낌의 멜렌데즈도 나는 참 좋다.


TV/미드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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