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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우리 승호.

승호 사진은 열면 안되는데, 그냥 다 잘나와서, 사진 보다보면 시간이 엄청 지나가거든.

시간 순삭해버리는 승호.

다시 봐도 정말 엄청 잘생긴 우리 승호다.

요건 부산에서 사인회 했을때인데,

예전에는 사인회를 나름 많이 해주던 승호였는데,

제대 후에는 안해서 서운하다.

볼 기회가 없으니까, 하지만 묵묵히 기다리겠어.



아무튼 우리 승호여서 내가 부산까지 갔음. ㅋㅋ

새벽에 3시부터 집에서 나왔었나 그랬다.

저녁에 있던 사인회 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사회자님이 새벽부터 와서 기다렸다고 1등이었던 나를 이야기 해줬었는데

그게 뭐라고 사회자님이 너무 좋았어. ㅋㅋㅋㅋㅋㅋ



승호는 시간도 칼같이 지키고, 무엇보다 온 사람들 다 해주고 싶어해서,

정해진 시간 보다 더 오랜 시간 사인을 해줬었다.

배려가 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는 승호였음.



여하간, 시간을 딱 맞춰 나타나던 승호, 

이게 정상인건데 나는 승호가 참 대단해보이고 신기했다.

나 정말 이거 인상깊었으니까. 두번써주기. ㅋㅋㅋㅋㅋㅋ


몇번의 사인회를 가봤던 나로서는 팬들과의 약속을 제대로 안지키는 경우를 더 많이 봐서.


아무튼 요건 승호와의 첫 만남은 아니지만, 첫만남 사진이 자꾸 오류나는 바람에 이걸 먼저 올리네. ㅎㅎ



요사진은 당연히 너무 오래 해주다보니 힘들었는지, 허리펴던 승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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