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는 말이 많았던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

그러나 죽은자는 말이 많았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었다.

영화 초반부터 살라자르가,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 라는 말을 하는데.

엄청 말 많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 메인 악당 살라자르의 악당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는 매우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 젊은 잭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

어릴적부터 머리가 팽팽 돌아가던 잭의 모습 완전 멋있었다.

아버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삼지창을 쫓는 이야기도 좋았고,

카리나가 별을 쫓아간다는 스토리도 나는 좋았다.

무엇보다 캐리비안 해적의 주인공인 블랙펄호를 만나서 좋았던 죽은자는 말이 없다 였다.

살라자르때문에 흡집이라도 날까 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

블랙펄이 등장한다는 이유 만으로 이번 캐리비안은 꼭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ㅋ

무엇보다 악당 스토리가 딱 마음에 들어서 더좋았던 죽은자는 말이 없다. 였음.

영화 속에서 인상깊었던 캐릭터는 마녀.

목소리랑 비쥬얼 다 너무 좋았던 마녀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 2017)

감독 에스펜 잔드베르크 , 요아킴 뢰닝 / Film Director : Espen Sandberg , Joachim Ronning

개봉 2017.05.24. / 129분 / 액션, 모험, 코미디, 판타지

조니 뎁 Johnny Depp (잭 스패로우)

노미오와 줄리엣: 셜록 놈즈,2018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하비에르 바르뎀 Javier Bardem (살라자르)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제),2019 / 에브리바디 노우즈,2018

제프리 러쉬 Geoffrey Rush (헥터 바르보사)

지니어스,2017 / 파이널 포트레이트,2017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헨리 터너)

오피스 업라이징,2017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카야 스코델라리오 Kaya Scodelario (카리나 스미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2017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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